셋째 첫 갯바위 쳇험
① 출 조 일 : 2020년 9월 20일
② 출 조 지 : 거제 장승포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날씨는 완전 좋음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셋째 인사드려요~~~^^꾸뻑~~~
시간은 바야흐로 2020년 9월 19일에서 20일 1박 2일동안
셋째 지훈이랑 둘이서 생에첫 갯바위 낚시 체험을 떠나봅니다
장승포낚시 첫배 03시에 예약하고 저녁먹고 8시쯤 출발합니다
장승포에 도착하니 10시쯤 되네요 근처에 조용한곳에 텐트
치고 2시까지 잠을 청합니다
지금 시간 02시 곤히 자는놈 깨울려고하니 미안하내요
그래도 깨우니 잘 일어나내요 요번에 힘들게 한번 갔다오면
다시는 아빠따라 안간다고 하겠지요 ㅎ~~~
03시 명부적고 출발합니다 날씨가 춥내요 겨울옷 준비해야
될꺼 같습니다
밤에 배타고 나가는게 신나는 모양입니다
나가면서 장승포항 야경을 보면서 둘이서 찰칵 ~~~~^^
갯바위에 도착후 막내가 잘수 있게 텐트치고 캠핑 의자에
앉자서 밤 하늘에 별을 보는데 아빠 별이 저렇게 많아 하면서
재밌다고 잠이 안온다하내요
지금이 간조라서 물이 많이 빠져있내요 물가 쪽으로 가보니
게도 있고 소라하고 따개비쪼금 잡아서 따뜻한 라면 한그릇
끓여 먹어니 몸이 따뜻해지면서 나는 잠이 오는데
지훈이는 마냥 즐거운 모양입니다
날이 춥어 라면 끓이고나서 겨속 버너를 켜놓고 있어니
따뜻하니 좋내요 요놈은 나무 젓가락으로 불장난을 ㅋ~^^
날이 밝아 옵니다 막내는 텐트속에서 곤히 자고 있습니다
바다 상황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지만 바다밑 상황은
안좋아 보였습니다 오전에는 잡어도 조금 보이고 벵에도
2m권까지 올리왔지만 씨알이 20에서 22정도 밖에 안되어서
잡는 즉시 돌려보내고 오후에 접어 들면서 잡어도 안보이고
벵에도 안보이내요 한번씩 5m권에서 입질이 들어오는데
잔씨알이 물고 늘어졌습니다 힘들게 내렸는데 ㅠ ㅠ ㅠ
채비는 올커버찌 꺼꾸로채비 쓰리제로 찌에 목줄찌
투제로로 하였습니다
잡기는 50마리 정도는 잡았지만 쓸만한 놈은 요넘들 밖에 없내요
전부 방생하고 두마리만 들고와서 저녁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더니 심심하다면서 물놀이를 하면 안되냐구합니다
안될꺼는 없지만 위험하다고 최대한 안전하게 놀아봅니다
집으로 오면서 차안에서 자고 집에 도착후 씻고 또자내요
저녁 6시에자서 다음날 7시에 일어납니다
퇴근해서 집에 오니까 또 자고있내요 ㅋ~~~~~^^
이상 지훈이랑 생애첫 갯바위 낚시였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② 출 조 지 : 거제 장승포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날씨는 완전 좋음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셋째 인사드려요~~~^^꾸뻑~~~
시간은 바야흐로 2020년 9월 19일에서 20일 1박 2일동안
셋째 지훈이랑 둘이서 생에첫 갯바위 낚시 체험을 떠나봅니다
장승포낚시 첫배 03시에 예약하고 저녁먹고 8시쯤 출발합니다
장승포에 도착하니 10시쯤 되네요 근처에 조용한곳에 텐트
치고 2시까지 잠을 청합니다
지금 시간 02시 곤히 자는놈 깨울려고하니 미안하내요
그래도 깨우니 잘 일어나내요 요번에 힘들게 한번 갔다오면
다시는 아빠따라 안간다고 하겠지요 ㅎ~~~
03시 명부적고 출발합니다 날씨가 춥내요 겨울옷 준비해야
될꺼 같습니다
밤에 배타고 나가는게 신나는 모양입니다
나가면서 장승포항 야경을 보면서 둘이서 찰칵 ~~~~^^
갯바위에 도착후 막내가 잘수 있게 텐트치고 캠핑 의자에
앉자서 밤 하늘에 별을 보는데 아빠 별이 저렇게 많아 하면서
재밌다고 잠이 안온다하내요
지금이 간조라서 물이 많이 빠져있내요 물가 쪽으로 가보니
게도 있고 소라하고 따개비쪼금 잡아서 따뜻한 라면 한그릇
끓여 먹어니 몸이 따뜻해지면서 나는 잠이 오는데
지훈이는 마냥 즐거운 모양입니다
날이 춥어 라면 끓이고나서 겨속 버너를 켜놓고 있어니
따뜻하니 좋내요 요놈은 나무 젓가락으로 불장난을 ㅋ~^^
날이 밝아 옵니다 막내는 텐트속에서 곤히 자고 있습니다
바다 상황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지만 바다밑 상황은
안좋아 보였습니다 오전에는 잡어도 조금 보이고 벵에도
2m권까지 올리왔지만 씨알이 20에서 22정도 밖에 안되어서
잡는 즉시 돌려보내고 오후에 접어 들면서 잡어도 안보이고
벵에도 안보이내요 한번씩 5m권에서 입질이 들어오는데
잔씨알이 물고 늘어졌습니다 힘들게 내렸는데 ㅠ ㅠ ㅠ
채비는 올커버찌 꺼꾸로채비 쓰리제로 찌에 목줄찌
투제로로 하였습니다
잡기는 50마리 정도는 잡았지만 쓸만한 놈은 요넘들 밖에 없내요
전부 방생하고 두마리만 들고와서 저녁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더니 심심하다면서 물놀이를 하면 안되냐구합니다
안될꺼는 없지만 위험하다고 최대한 안전하게 놀아봅니다
집으로 오면서 차안에서 자고 집에 도착후 씻고 또자내요
저녁 6시에자서 다음날 7시에 일어납니다
퇴근해서 집에 오니까 또 자고있내요 ㅋ~~~~~^^
이상 지훈이랑 생애첫 갯바위 낚시였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