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20. 12. 26
② 출 조 지 : 皇帝島
③ 출조 인원 : 3名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장판, 물색 굿
⑥ 조황 요약 : 꽈~앙, 잡어(노래미,복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완도 낚시선 출항금지 행정명령에 신지신바다 못간다고 불평, 주저하던 회진피싱 나중에 OK, 모처럼 황제도를 직장조사 3명 송년낚시가 가능하게 됩니다.  
확률높이기 위해 나 혼자 내리기로 하고  모처럼 와이프가 보온도시락2개 김치 막걸리2병 등 싸줍니다.
조신시대 마지막 고종황제 왕비와 딸 일본 사신 가다가 풍랑만나 머물고 주민의 극진 대접으로 나중에 황제가 황제도로 명명헤 지금 황제도가 되었다고 하며 구 남양낚시 고 희섭선장님 배로 많이 다녔고 섬사랑호 2박3일 추억이 많은 섬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제 닉네임 미스타스텔론 자리도 있고 ㅎㅎㅎ
 
토요일 00:00 미팅, 봉선동 미팅, 회진으로 고고, 이양에서 빠지는 길?  이상하다, 네비가 일려준 처음 길
장흥오니 휴~~~  회진피싱 도착 덜 녹은 크릴 가게 안으로 옮기고 , 5+2+2 미끼3.5와 선비6.5 합 10

04:00출항 1시간후 형제섬, 소덕우도, 덕우도, 구도,송도, 매물도, 드뎌 황제도로 , 수많은 불빛, 포인트가 있으려나? 꾸죽여, 알매섬, 토끼꼬리, 이장바위에 불빛이, 땅콩섬에도 맞탐도, 미스타스텔론까지, 굴바위홑옴 맞은편에 한분 내려주고 아부자리지나 토끼꼬리에도 서너명이 있고 돌면서 내가 내리고 처음 내려보는 포인트, 오늘 보니 직벽포인트
 
07:20 내리자 날이 새고 얼른 밥 먹고 시작, 우측 젊은조사 1명, 알려준10미터 채비수심 좌로 흐르는 초썰물, 잡어떼거 부상하고 사라지고 망성어? 좌에서 걸리고 우측은 안걸려 더주고 바늘 싹둑 복어소행, 완도에서 출항한 섬사랑5호 08:50 도착하자마자 떠나고, 1.5호찌로 변경 수심 더주고 결국 13M 까지 주고 노래미, 좌 걸림 지점 견제,  복어, 노래미 만,  우측 수심 얼마나 깊나? 잠길찌 채비로 공략 13m후 서서히 잠기는 채비에 멈추고 들어주고 별 지랄을 해도 시원허게 가져갈 대를 상상하나 무소식

아침 섬사랑호가 왔다 가고
 
12;30 철수대기 높은데 올라가니 또끼꼬리에 너울이 , 멀리 여서도가

청산도, 매물도,송도,구도, 덕우도, 쭈죽여, 닭벼슬 휜등대

우측조사 갈매기호로 철수, 등대밑 닭벼슬에 아무도 안내려줘 이상????????
열기낚시 보트 4대 왔다갔다 12:00 간조상황 조류가 없어지자 대를 갭니다.  올 겨울 믿었던 황제도까지 낼 배신하다니,  이제 겨울 감성돔낚시 두려워 진다.  꾸죽여 맞은편에 내린 직장조사, 아침 꾸죽여에서 3마리 히트 구경, 철수하니 닭벼슬 뒤로 간 조사들 3수,

회진 낚시공원 어판장 감시없어 마량에서 쇼핑 귀광 송년낚시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