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쯤 혼자서 용연 신방에 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인지 아니면 고기안문다는 소문때문인지 한명도 없데요...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가봤습니다..
헉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1번자리에서 혼자 꿋꿋하게 저녁8시30분까지 하고 왔습니다
고기 정말 없데요
달랑 25급 망상어 한마리 ..방생
다른 잡어입질도 없네요..
그래도 이자리에서 1월달에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30급으로 다섯마리나 뽑은자리인데...
낚시하는데 별로 춥지도 않고 바람도 괜찮고 그냥 혼자서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기가 막힌?? 수중찌 개발했습니다..흐흐흐
수중찌 제목은 토너먼트 수중찌 ^^
막대찌쓸때 제일 요긴하고요..
구멍찌 쓸때도 괜찮습니다...
사진에 나온거 비스무리한것도 구하기가 힘들어 만들었습니다.
오늘 테스트 완벽하게 했습니다..
줄꼬임도 없습니다..
맹글어서 써보세요...
막대찌 채비교환시 시간이 엄청절약되고요...
원줄 안잘라도 됩니다..
삼각도래에 원줄 목줄 그리고 토너먼트 수중찌채결 하면됩니다.
재료는 수중찌 핀도래 구슬 원줄 입니다..
나한테 맹글어 달라고는 하지마세요...
손아픕니다 ...ㅎㅎㅎ
특허내서 제품 맹글어 팔면 돈이 될려나몰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