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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리포터 조황 (2002년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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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탈 벵에

목줄찌 1 4977 0
일시 : 2006.06.11(일)  06:00부터 14:00
장소 : 관탈 서북코지
인원 : 본인외 1명

새벽에 너울파도로 마당바위..마당여 전부 접안 불가..
우리팀과 일본인팀 2팀이 다소 바람이 약한 북코지에 접안..
바닥이 무척 미끄러운 관계로 날이 밝기를 기다림..

안개속에서  낚시 시작하였으나 8시까지 용치놀래기만 수십마리 ..
할수없이 서북코지로 우리팀은 이동..
땀좀 흘림...

옮긴곳에서도 용치놀래기의 입질은 계속됨..

날은 더워가고..돌돔 원투 한시간 가량 하였으나 별 소득 없음..
다시  벵에 채비로 전환...용치놀래기..망상어...등등..잡어 많음..
사리때인데 불구하고 물도 잘 안감...계속되는 더위와의 싸움..

오후 한시경 물이 바뀌는가 싶더니만 조류가 앞으로 받쳐 올라옴...
이때다 싶어 채비도 저부력으로 전환..
밑밥 집중 투여,,..히트..
긴꼬리 35급..이후 쥐치1마리...철수 준비..

이제 수온상승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긴꼬리들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철수길에 보니 북코지에 내렸던 일본인팀은 돌돔 뻰찌급 다수...
추자도 원투팀은 씨알 굵은 돌돔 서너수 한 것 같네요...

여름 시즌 기대해도 좋을 것 갔습니다..
다만  더위조심하시고...
갯바위 쓰레기는 꼭 회수하시는 마음 부탁*^^*...

1 Comments
강바다 2006.06.13 00:08  
헉...동에서 번쩍..관탈...서에서 번쩍 추자도...좋시다. 우도와 일출봉은 누가 지키나!!!

7월 첫째주 토요일은 비워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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