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5년 4월2일(조금)
인원:6명
장소:대소구을비.및 욕지권역
일기:비, 너울심함
조과: 1인당 왕뽈 20여수~30수까지~~

모든낚시인이 그러 하듯히 출발시간이면 항시 기대감으로 들떠있고, 서로에 무용담을 이야기하며, 장소로 이동하곤한다.

2004년 4월 첫째주 마,창,진에 계신 지인들과 뽈락 외줄을 가기로 하여, 거제다대로 향하였읍니다.

6시 배가 출항하고 새벽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기시작하고, 전부들 걱정들이다.
일단은 바다로 나가기로 하고 구을비도로 향하엿다.
아침에는 고기 한마리없따, 이럴리가~  하면서 서서히 황에대한 두려움이 몰려오고,
다시 소매물도로  비가 많이온다~, 너울과 싸우고,비를맟으면서 다시 외줄시작
수심 46미터~~~  한 9시경 더디어 우리가 바라던 왕뽈라구가 앙탈진 몸부림으로 올라온다.
전부들 한 3너번의   줄 낚시를  태우고나니 잠잠~~~~~`
날씨가 비바람에 돌풍,너울~~
고기는 낱마리로 올라오고~
도저히 기상악화로 더이상 포기~
1시30분경 철수하였읍니다.

뽈락 외중에 올라온 크기는 보통 20~30정도이고 열기또한 마찬가지
날씨만 조금바쳐주면 외줄은 정말로 재미있는 낚시 입니다.
사모님들과 같이해도 무난한 낚시 일겁니다.
회원님 모두들 4월 좋은 시간되시고 항시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이상   창원의 석 천 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