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주말 잘 보냈셨는지요.

그동안 감기 때문에 2개월만에 낚시 댕겨 왔습니다.
신항만에 오전 9시경에 뜬방파제 들어가서 내항으로 학공치 좀 잡고 철수해고
오후에 4시경에 다시 뜬방파제 볼락 잡으로 팀이프 회원 4명이 들어가서  볼락 몇수 하고
5시 30분경 철수 했습니다.

오후에는 외항에는 학공치는 보지 못 했고  수심18m 정도해서 볼락만 잡고 왔습니다.
그동안 신항만에 감성돔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오늘은 귀한 감성돔 구경 했습니다..

철수 하는데 대물낚시 손님이 빨간등대 방파제에서 빵 좋은 감성돔 48cm 한수 했다고 해서 사진 한컷찍었습니다.
오전에도 나왔는데 높은 너울때문에 띵 했다고 합니다.
손맛 보신것 축하 합니다.

방파제쪽에서는 꾸준히 하루에 한두마리씩은 나온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 낚시 가기전에
전화 한통 해보고 가시기 바람니다.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너울파도가 있어 낚시 하기가 좀 힘들었던 하루였는것 갔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ps: 고향 가시는분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신항등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