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 일출봉..조황입니다..
일시 : 2005.2.12(토) 10:30부터 16:00까지
장소 : 성산 일출봉 옆
인원 : 3
간조 : 06:00경
만조 : 12:00경
아침 8시에 보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이가 먹어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근 9시..
보트 챙기고 밑밥 준비하고 하다보니 10시...
일출봉옆에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님...손도 많이 얼고...
특히 미끼궤고 나면 거의 손이 얼어버릴것 같은 고통..ㅎㅎㅎ
그러나 나만의 비장의 무기..손난로...
미끼한번꿰고 손난로 한번 만지고.ㅎㅎㅎ
중들물에 북에서 북서풍...채비는 1호대..원줄 2.5호..릴2500번..목줄1.7호두발
0.5호구멍찌에 도래..0.5호 수중찌..바늘위 30센티에 좁살봉돌 하나...총 수심3발
바람에 태워 조금 멀리 원투...
입질은 시원..긴꼬리.일반벵에돔..등 25에서30사이 6수..20에서 25사이 다수..
들물..썰물 가리지않고 중간중간에 계속 올라옴..간만에 손맛 좀 보았슴..
수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갔다고 하는데..올라온 놈들 만져보니 그다치 차갑지 않고..
따뜻한 기운이 있었음..
밑밥에 자리..볼락 시커멓게 달려듬..ㅎㅎㅎ
뜰채조법으로 자리 뜰려고 생각 해봤는데...바람에 넘 추워서 포기...
이제 영등철로 접어들기 전에... 한번더 탐색하고 조황 올리겠습니다....ㅎㅎㅎ
장소 : 성산 일출봉 옆
인원 : 3
간조 : 06:00경
만조 : 12:00경
아침 8시에 보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이가 먹어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근 9시..
보트 챙기고 밑밥 준비하고 하다보니 10시...
일출봉옆에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님...손도 많이 얼고...
특히 미끼궤고 나면 거의 손이 얼어버릴것 같은 고통..ㅎㅎㅎ
그러나 나만의 비장의 무기..손난로...
미끼한번꿰고 손난로 한번 만지고.ㅎㅎㅎ
중들물에 북에서 북서풍...채비는 1호대..원줄 2.5호..릴2500번..목줄1.7호두발
0.5호구멍찌에 도래..0.5호 수중찌..바늘위 30센티에 좁살봉돌 하나...총 수심3발
바람에 태워 조금 멀리 원투...
입질은 시원..긴꼬리.일반벵에돔..등 25에서30사이 6수..20에서 25사이 다수..
들물..썰물 가리지않고 중간중간에 계속 올라옴..간만에 손맛 좀 보았슴..
수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갔다고 하는데..올라온 놈들 만져보니 그다치 차갑지 않고..
따뜻한 기운이 있었음..
밑밥에 자리..볼락 시커멓게 달려듬..ㅎㅎㅎ
뜰채조법으로 자리 뜰려고 생각 해봤는데...바람에 넘 추워서 포기...
이제 영등철로 접어들기 전에... 한번더 탐색하고 조황 올리겠습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