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연이틀 영덕으로 다녀왔습니다.

현제 조항을 말씀드리자면....
특정한 몇지역에 한해 마리수의 감성돔이 나오고 있습니다.
씨알은 살감시 부터 3.4.5짜 다양하게 썩여 나오며 마리수의 조항을 몇일째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간혹 터져나기도 하는것이 대물들도 어느정도 들어온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현제 잡히는 감성돔들은  혼인색을 띤것과 띠지 않은것이 썩여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붙박이들 보다 들어온 고기의 개체수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주 입질 시간대는 잡어들이 있다면 해가지고 난후 한두시간후 잡어의 성화가 덜 하다면 5시에서 해거름시 까지가 입질 타임의 황금 시간대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외 파도가 적당히 쳐주고 물색만 조금 흐려진다면 오후 2시경부터 입질이 빈번히 들어 올때도 있습니다.

포인트 선정 요령은  여밭지형이나 여밭과 모래가 썩인곳 그리고 조류소통이 원활한 곳을 찾으시길 바라며 혹? 약한 조류라도 있다면  그 조류에 채비를 멀리까지 흘려 보시길 바랍니다.

현제 영덕바다의 수온은 10도(수온계 측정)
바람의 영향에 따라 수온이 들쑥날쑥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조지는 노물 ~ 사진권으로 잡으시고 출조전 현지점주들에게 바다상황을 문의후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파렌하잇 배상

추신 : 사진은 팀이프 수도팀님들과 영덕바다클럽회원님의 조과입니다.(33-3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