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월11일 2시-6시까지
- 물때 :
- 장소 : 월성원자력 선상포인트
- 기상상황 : 바람 다소세게
- 바다상황 : 잔잔함
- 조황정보 : 고기 많이 잡았습니다
간만에 선상을 갔다 왔습니다
회사직원분들의 요청으로 가이드겸으로 안내를 맡아서 들어갔습니다
월성 포인트로..............ㅠㅠ
결과는 만족할 수준의 조과
현재까지 월성원자력의 조황은 꾸준히 괜찮은 씨알로 대박은 아니지만 많은고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맛이 그리우신 분들은 한번쯤은 가보시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조과의 사이즈는 대부분이 28-39센티의 감성돔과 40이 넘어가는 동해에선 보기드문 대형 벵에돔이
압권이었습니다
수온이 내려간탓인지 벵에가 바닥에서 올라옵니다
미끼는 깐새우나 백크릴에 좋은입질을 보이고 있으며 밑밥은 조금 많다할 정도로 넣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원자력 주변 갯바위및 해변가에서는 학공치사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선상주변에도 몇마리씩 돌아다니는데 씨알은 메직급으로 해변에서도 올라오는 마릿수는 그리
많지 않은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월성 선상 조황




벵에돔40센티의 장본인


또다른조과물(선상낚시에서)


월성 원자력 주변 해변에서 학공치 사냥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