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읍천방파제에 2004년도 마지막 낚시 다녀왔습니다
물때는 12물이고 돌풍이 심하게 불더군요
낚시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적당한 너울과 적당한 조류, 물색은 좋았지만
바람때문에 제대로 낚시를 하지 못했습니다.
잡어들은 많더군요
근래에 읍천, 진리, 수렴등에서 방파제나 여치기에서
간간히 감성돔들이 모습을 보인답니다...
샛바람만 강하지 않으면 낚아낼수 있겠습니다...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안전사고 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