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0월 26일
- 물때 :12물
- 장소 : 목장원밑 금강산 바위
- 기상상황 : 흐림
- 바다상황 : 주의보직전으로 바람이 다소강함
- 조황정보 :처음 조황올립니다.
26일 새벽 언제나 그렇듯 중리 선착장엔 출항시간보다일찍 삼삼오오
낚시인들이 모여들고 선장님 나오시고,
출항계 기록하고 , 저를 포함 총 8명(2명1개조, 5명 1개조,저는 개인)이
2번에 걸쳐 금강산 바위에 진입.
배대는곳에 저와 2명, 안쪽으로 나머지5명으로 낚시시작.

일출전 메가리씨알이 굵어짐을 느끼며 잔손풀이.
동이 트면서 조과가 나온다.
옆에 일행이 먼저 감시30정도 히트, 5분후 나에게도 벵에30한마리.
안쪽이 시끄러워보니 역시 30정도.

10시 철수시까지 오늘의조과입니다.
감성돔 30전후 8미
벵에돔 30전후 3미
메가리 다수 우럭25 1수 독까시치25급 2수
큰 씨알은 아직 안나오고 손맛정도는 볼수 있을것 같읍니다
중리의 모든 포인트가 물때와는 상관이 없이 고른조황을 보입니다.(저의 생각)
카메라를 미쳐준비못해 사진이 없읍니다.
매주 거짓없이 바른조황 올리겠읍니다.

독까시 치어가 아주많아서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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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조우회: 낚시배는 어디서 타는지요? --[10/2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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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중리오시면 선착장에 있고요, 참고로 야간낚시는 안됩니다. --[10/28-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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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중리에서 오전5시에 출발합니다 번호표 순서대로구요 배삵은 팔천원이구요 금강산쪽 포인트 보다는 반대편에 있는 꽃가리, 똥여, 아부나인에서 4짜가 제법 비칩니다 5짜도 물론 있겠죠 --[10/29-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