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어제 쉬는 날이라서 양포방파제 갔다 왔습니다.
낚시는 못 했습니다.
감기 때문에 낚시는 못하고 방파제 초입 부터 등대까지 구경 하고 왔습니다.

낚시 하는 조사님은  많으나  올라오는 고기는 없었고
등대쪽 내항에는 간혹 청어가 올라오고 그외에는 아무도 보지 못 했습니다.
아마 수온 탓인것 같습니다.

입구쪽에 방파제 낚시점 들려서 그동안 조황을 여쭈어 보니  몇일째 조황이 안좋았다고 하면서  어제 부터  오후에 감성돔 벵에돔 학공치 조황이 서서히 살아 난다고 합니다.

방파제 포인트 설명 및 커피 한잔 하고  방파제 쪽으로 돌아 보았는데
역시 고기 구경 하기 힘들어 습니다.
11시부터 2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내항에 청어 몇수 하는것 외에는 잡는것은 보지 못 햇고 간혹 숭어 훌치기에서 잡는 숭어 외에는 황 수준 입니다.

역시 처음에도 말했듯이 3시 넘어서 조황이 서서히 좋아 지는것 같고
여기 역시 잡어 때문에 민물새우가 좋다고 합니다.
양포 방파제는  고등어 조황은 끝 무럽이라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인낚회원 여러분 항상 안전이 우선 입니다.
몇일 전에 영덕 노물쪽에서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는 저의 마음도 아프기만 합니다.

항상 올리는 조항은 참고만 하시고  출조전에 현지 낚시방에 여쭈어 보고 출조 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특히 감기 조심 하세요

                신항등대 배상

양포 방파제 사진 입니다.
                                        양포 방파제 초입

  
                              
                                        청어 잡는 모습

                                        버린 이슬이 병

                                           청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