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한국 이나 일본이나 보내기 힘든 여름을  보냈다

한국은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서선한 기운을 보인다고 하지만..

일본 오사카 지역은  아직도 33~5도를 넘나드는 여름 막바지

끈끈한 더위가 ...괴롭히고 있다...

9월 일본은 태풍이 많이 찾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한바탕 태풍 이라도 왔다가야..날씨도 그렇고 수온도 안정 적으로

변할것 같다는 생각으로..

요즘은 태풍이 다가오기를 기다린다...^_^

11일 국지성 소나기가 제법 올거란 날씨 예보지만..비오는 것이

차라리 났다고 생각하고...

三重県-尾鷲 미야겡 오와세 지역으로 ..60cm 오버 급의

대물 돌돔 꿈?을 안고 출조했다..

미야 오와세 지역은 봄,겨울 대물 벵에돔 낚시터 로서도 자주 찾지만

그에 못지않게 대물 돌돔 낚시터 로서도 돌돔꾼 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요사이 2~3년 간은 대물 소식 없이 잠잠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여름은 유나히 더운 날씨로 돌돔꾼 들의 발길이 뜸했고..

수온역시 안정적이지 못해서..조과가 바닥권에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언제 대물이 붙어서 화끈한 손맛과 소식을 토해낼지 모르는

지역이니 만큼...대물을 노리는 출조는 언제나 설래인다..

소나기가 올거라는 예상과 달리..후덥지근한 더위가 아침부터..

계속되고...입질은  잡어 입질도 볼수 없을 정도로...조용한..

바다에서..대물을 향한 꿈은 점점 멀얼지고....입질도 보이지 않는

얄미운 돌돔을 향에 나는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이 맛있는 성계는 내가 전부 까서 먹는다...

니들은 그냥....바다굴 속에서 맛없는 쩍이나 먹어라..자식들아..

소리치며....

난...그날 설사할 정도로 성계알을 먹었다--------------


Ps

초특급 뉴스..

和歌山오사카 남단 와까야 남단 すさみ町・和深 스사미-와브카 地磯

지역 갯바위에서 9월6일경..

일본 갯바위 낚시 신기록

강담돔 口白 92cm 낚였다는 소식이다...

강담돔口白 초특급 유명 대물 낚시터..

小笠原諸島 오가사와라,男女群島남녀군도,神津島 코즈시마 등..

초특급 유명 대물 낚시터에서도 보기 어렵다는

초특급 대형90 급의 강담돔口白을----

오사카 남단 和歌山오까야마 지역 갯바위

すさみ町・和深 스사미-와브카 에서 일본 신기록 초대형

강담돔口白92cm 낚였다는 소식은 초특급 쑈킹 할만한 뉴-스 !

※자세한 내용[소식]은 다시한번 정확히 알아본후 정리해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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