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 벵에돔 개인 최대 마릿수 조황입니다 ㅋㅋ
① 출 조 일 : 20080805(화) 15시~20시
② 출 조 지 : 제주 가파도 세코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11물 19시간조
⑤ 바다 상황 : 약한 북서풍에 구름조금 파도잔잔한편
⑥ 조황 요약 :
어제는 출조전에 기상청에 들려 날씨 정보를 보면서 오늘은 아무데나 내리고 싶은데 내려서 낚시할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독개나 자장코지에 내리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출조
가파도에 도착해보니 독개와 자장코지에는 이미 다른 낚시점에 출조하신 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어디 내릴까 하다가 세코에 내렸습니다
세코는 개인적으로 기록고기를 잡은 포인트입니다(참돔 78,감성돔 48.5)
바다상황이 좋은 편이라 기대를 하고 낚시를 시작
썰물이라 물이 모슬포쪽으로 흘러야 하는데 오락가락합니다
그래도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입질이 옵니다
씨알은 27~28정도
연속으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대박의 예감이 .... ㅎㅎㅎㅎ
채비를 투척하고 채비에 바로 밑밥을 동조시키면 1~2분후엔 시원한 입질이 계속됩니다
물이 움직일때는 긴꼬리 입질이 들어오고 물의 움직임이 죽으면 어랭이가 입질합니다
저녁무렵엔 마라도쪽으로 물이 움직입니다
해질녘엔 큰씨알의 긴꼬리도 기대를 해봅니다
제가 계속해서 긴꼬리를 잡아내자 저쪽에 낚시하시던 분이 제옆으로 옵니다 ^^;;
저는 계속해서 잡아내는데 그분은 거의 잡아내지를 못하시네요
채비를 투척하고 밑밥을 동조시키고 견제를 지속적으로 할때 살짝 땡겨갑니다
해질무렵엔 원래 발앞쪽으로 밑밥을 주고 가까이에서 입질을 받아야하는데 제 옆으로 오신분이 계속해서 원투하시네요 ㅜㅜㅜ
결국 대물의 입질은 받지를 못하고 25~30정도되는 놈으로 18마리했습니다
살림망에 제법 차서 집에와서 세기전까지는 한 30마리정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30가까이 되는 놈들로 3마리 골라서 포뜨고 준비한 김밥에 김초밥을 해서 와이프랑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낚시점에서 같이 출조하신 분들도 대물은 없었던것 같고 마릿수로 잡으셨다고 합니다
ps : 얼마전부터 새로 알게된 먹거리인데... 김초밥이라고...
김밥(여러가지 다른 재료가 안들어간 1000원짜리 김밥이 좋습니다)에 와사비를 조금 얹고 두툼하게 썬 회를 초고추장을 듬뚝 찍거나 간장을 찍어 김밥에 얹어서 김초밥을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② 출 조 지 : 제주 가파도 세코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11물 19시간조
⑤ 바다 상황 : 약한 북서풍에 구름조금 파도잔잔한편
⑥ 조황 요약 :
어제는 출조전에 기상청에 들려 날씨 정보를 보면서 오늘은 아무데나 내리고 싶은데 내려서 낚시할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독개나 자장코지에 내리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출조
가파도에 도착해보니 독개와 자장코지에는 이미 다른 낚시점에 출조하신 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어디 내릴까 하다가 세코에 내렸습니다
세코는 개인적으로 기록고기를 잡은 포인트입니다(참돔 78,감성돔 48.5)
바다상황이 좋은 편이라 기대를 하고 낚시를 시작
썰물이라 물이 모슬포쪽으로 흘러야 하는데 오락가락합니다
그래도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입질이 옵니다
씨알은 27~28정도
연속으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대박의 예감이 .... ㅎㅎㅎㅎ
채비를 투척하고 채비에 바로 밑밥을 동조시키면 1~2분후엔 시원한 입질이 계속됩니다
물이 움직일때는 긴꼬리 입질이 들어오고 물의 움직임이 죽으면 어랭이가 입질합니다
저녁무렵엔 마라도쪽으로 물이 움직입니다
해질녘엔 큰씨알의 긴꼬리도 기대를 해봅니다
제가 계속해서 긴꼬리를 잡아내자 저쪽에 낚시하시던 분이 제옆으로 옵니다 ^^;;
저는 계속해서 잡아내는데 그분은 거의 잡아내지를 못하시네요
채비를 투척하고 밑밥을 동조시키고 견제를 지속적으로 할때 살짝 땡겨갑니다
해질무렵엔 원래 발앞쪽으로 밑밥을 주고 가까이에서 입질을 받아야하는데 제 옆으로 오신분이 계속해서 원투하시네요 ㅜㅜㅜ
결국 대물의 입질은 받지를 못하고 25~30정도되는 놈으로 18마리했습니다
살림망에 제법 차서 집에와서 세기전까지는 한 30마리정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30가까이 되는 놈들로 3마리 골라서 포뜨고 준비한 김밥에 김초밥을 해서 와이프랑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낚시점에서 같이 출조하신 분들도 대물은 없었던것 같고 마릿수로 잡으셨다고 합니다
ps : 얼마전부터 새로 알게된 먹거리인데... 김초밥이라고...
김밥(여러가지 다른 재료가 안들어간 1000원짜리 김밥이 좋습니다)에 와사비를 조금 얹고 두툼하게 썬 회를 초고추장을 듬뚝 찍거나 간장을 찍어 김밥에 얹어서 김초밥을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