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08.12.7
② 출 조 지 : 전남 녹동,,,장도
③ 출조 인원 : 15
④ 물 때 : 2
⑤ 바다 상황 : 아주 좋음..
⑥ 조황 요약 :
토욜 전남 지방 주의보로인해 오랜만에 울 횐님(다음카페 부산즐낚)들과 정겨운 번출가졌다..ㅎㅎ



거의 10년 만에 찻은 가덕,,,,광진낚시 사장님과사모님의 선한 얼굴이 웃음으로 반가이 맞이한다...



잠이 덜깬 남진 동생이 나오고, 하나둘 반가운 울횐님들의 얼굴이보인다...



등대 일대에 하나둘 하선하고 남진동생과난 종태바위안통 여에서낚수시작 ,,,,



고등어 씨알이 장난아닌게 갑영(꾼동생)이 생각절로난다..ㅎㅎㅎㅎ



포인트이동을 결정하는데 남진동생이 27급 감씨 한수,,,,,역시 나와바리라서 틀리긴하다..ㅎㅎㅎ



이후 꾼이 합류하고 ,,아동섬 안통 홈티에서 3명이서 열낚결과................



육자 감씨 내가 3수 꾼이 한수.....와젼 대박이다..ㅎㅎㅎㅎㅎㅎ



여기서 육자라함은 6.5센티...그래도 육자는육자다..



오후 7시 많은 횐님들이 망년회겸 정모에 와주었다....



이런저런 말들과 결정사항들을 뒤로하고 거한 취기에 출조가 있어 먼저일어났다....



다들 잘 들어 가셨지요..ㅎㅎㅎㅎㅎㅎㅎ

저녘 10시 학장 구덕낚시 출조 버스에 몸을 뉘고,,,,

너무도 편안한 침대형 차다..ㅎㅎㅎㅎㅎㅎ

새벽3시 장수레져호를타고 장도로 향한다....


새벽 4시 15분의 조사님들을 다내려드리고...



장도 의 이름없는 포인트......



오른쪽홈통은 6~7미터 왼쪽은 13~16미터를보이는 본류대 앞이다..



2물인대도 불구하고 조류가 장난이 아니다..ㅎㅎㅎ



4시간여를 걍 허수아비마냥 시간을 보낸다...



9시경 물흐름이 줄어들고,,,,,,,,, 수심14미터를 주고 2호구녕찌.....잔존부력 제로..............



동동그리던 찌가 순식간에 사라지고,,,,,,,,,,,,챔질....최근들어 올려보던 씨알이 아닌것같다...



굉장한 휨새에 인해 1호대와 2호원줄은 신음을 토하고........



2분여의 힘겨루기 끝에.............................................



발및으로 파고드는 대물에게 깨끗하게 한점을 내주며.......쩝~~~~



약간 의 흥분으로떨리는손을 진정시키고 다시 2호에 2호..ㅎㅎㅎㅎ



같은자리로 흘러갈쯤 ...또한번의 히트......아까보다 약한 힘겨루기..ㅎㅎ.ㅎ.ㅎ.



2호목줄을 믿고 넌 죽었어......40급 한수...이후 38....45..... 또 두번의 터트림,,,,,



너무도 즐거우며 흥분된 출조길...



아마도 이 한번의 대박을 위해 무수히도 다니는 우리내 낚시인들..ㅎㅎㅎㅎ



이번 주의보(북서풍 계열의 강한바람이 큰씨알급 의 감성돔을 초도군도 일원으로 밀었나보다...



철수길에 딴 조사님들의 조과를 보아도,,,,,역시나 몇번씩의 트터림과 45이상급으로 많은 양의



감성돔들이 살림망에 있었다....



낚시를 다니는 우리내 조사님들도 이번과 같은 대박조황이 있길 기원하며 .................


끝으로 편안한 스비스를 제공해주는 학장구덕낚시 사장님이하 조사님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녹동 장수레저호 선장님 ,,같이 출조한 모든 낚시인들께 이자릴빌어 고마움을 전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