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도 돌돔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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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리포터 조황 (2002년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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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도 돌돔조황

andy 8 7592 0
출 조 일 : 5.15(토)
출 조 지 : 여서도(전남 완도군 청산면)
출조 인원 : 2
물 때 : 8물
바다 상황 : 바람은 없으나 너울이 심함


수온의 상승으로 갯바위 조황이 살아났을 것 같은 생각에 동행과 함께 여서도를 찾았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꼭 여서도 갯바위를 타는터라 이날도 지인과 추자도와 여서도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여서도로 의기투합 였습니다.

새벽 세시경,

완도에서 출항한 낚시선이 청산도를 넘어설때부터 바다가 심상치 않더니만 여서도 동쪽~남쪽으로는 꽤나큰

너울들이 일렁이고 있었습니다.

졸린 두눈을 비비며 서둘러 갯바위에 하선,

새벽 시각, 두어시간만에 씨알 굵은 볼락으로 한 이십여수 아이스박스에 담아놓고,

처음엔 민장대로 갯바위 가장자리를 노려보았으나 입질이 없고 주로 수심8~10m층에서 크릴미끼에 좋은 반응

을 보입니다.

동틀 무렵 한시간 전부터 벵에돔을 열심히 노려보았으나 여전히 벵에돔은 묵묵부답입니다.

오전 6시,

오늘의 메인 낚시인 돌돔낚시를 시작, 간조시각을 막 넘긴 초들물 상황입니다.

미끼는 보라성게,

수온이 차서 그런지 어쩐지 오전 8시까지는 잔잔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오전 8시경,

이른 시장기에 준비해온 도시락을 갯바위에서 먹고 있는중 비교적 근거리에 투척한 왼쪽 시대가 예신도 없이

강력하게 꽂히는 입질에 손에 들고 있던 먹던 도시락 마저 하늘로 냅다 던져버리곤 챔질에 성공,

55cm급 근사한 돌돔 한마리 올라옵니다.

꼭 이놈의 돌돔은 입질 한번 없다가 딴짓을 하면 입질이 들어와 사람 황당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더군요^^

중들물 시각이 넘어가자 강한 조류와 너울로 갯바위의 안전을 위협하고 낚시 장비를 높은 곳에 올린 후 바다

상황을 몇시간 살피고 만조시각을 넘겨 다시 낚시대를 캐스팅,

한대 투척하고 뒤돌아 앉자서 성게를 끼려고 성게바늘을 드는 순간,,,,,

부실하게 꽂은 쌍받침대를 뽑아갈듯 초리대는 수면을 바라보며 꽂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역시 챔질에 성공,

50cm 정도급 돌돔,

이날 50cm급 두마리의 돌돔조황으로 당일 돌돔낚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현재 여서도는 새벽 이른시각 갯바위 주변에서 씨알좋은 볼락 조황이 좋은편이나, 이상하게도 금년에는 벵에

돔의 모습을 보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조금 더 수온이 나아지면 나올거라는 예상이지만 벵에돔낚시 출조는 조금 고려하는편이 좋을듯합니다.

돌돔은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보름전부터는 보라성게에 확실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45cm이상은

보라성게를 단번에 부셔버리는 입질을 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서도 선상찌낚시 역시 부시리가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어 물었다하면 M급이라 할 정도로 씨알이 굵게 낚이

나 들쑥날쑥한 수온으로 어쩐날은 입질 한번 못 받는 경우도 많은 실정입니다.

한달즈음 뒤면 선상낚시에 농어와 벤자리도 가세하여 조금 더 아기자기한 낚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

니다.



8 Comments
통일 2010.05.17 12:47  
축하하고 부럽습니당^^* 덕분에 돌돔도 맛나게 묵고 ㅎㅎㅎ~담에 같이 함 갑시다요 ^^*
andy 2010.05.17 12:49  
^^ 예,,,,
지누대장 2010.05.19 17:36  
통일아! 안죽고 잘 지내냐? 연락도 한번씩 하고 지내자...
영#진석부 2010.05.17 21:04  
5짜2수면 돌돔낚시 대성공이네요. 축하합니다.  저도 이번주중 출조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andy 2010.05.18 15:06  
예,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손맛도 많이 보시기를^^
지누대장 2010.05.19 17:37  
모처럼 보는 좋은 조황글이네요. 참돔은 그만두고 돌돔으로 돌아 서실려고 그러시나?
andy 2010.05.19 17:55  
오랜만입니다, 마땅히 치러다닐 것은 없구 고기는 탐이 나구 해서^^ 좀 자주 다닙니다. 주말엔 만재도 참돔 한번 나가봐야죠^^ 그럼 조만간에 언제 한번 뵙겠습니다.
꿈의섬가거도 2010.05.26 08:37  
행님 감축드립니다^^* 담에 드실때는 불러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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