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씨답지않게 비교적 따듯했던 평일날하루였습니다.
새대통령도 뽑혔고 나라도 제자리로 돌아가 내년한해도 국민모두가 잘살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낚시인들에게 보다안전하고 좋은여건의 바다낚싯터를 만들어주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학공치가 주춤해지니 그많던 꾼들은 다어디로 사라졌는지 드문드문 앉아있는 꾼들의 모습속에 불과몇일전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한결한가해진 학리방파제,
학공치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잠시접었던 감성돔낚시에 도전해봅시다.
실제로 오늘도 인근갯바위(학리초소앞여)에선 한물때에 네마리의 감성돔이 배출되었습니다.
요사이 감성돔소식이 학리발로 자주들려오네요.
댄마낚시에서 10여수의 학공치를 구경할수있었지만 방파제에서의 학공치는 황!에 가까운조황이 있었습니다.
길천.월내.임랑에서 연일 떼고기조황을 보이고있는 전어소식은 오전엔뜸했다가 오후가되면서 되살아나는 분위기였습니다.
물때가 다시 사릿때로 돌아섰으니 좋은조황이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바랍니다.

일광은파낚시(721-7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