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 방파제 감성돔
백두대간 산 허리를 둘러
단풍이 참 곱다
불이 붙는다는 표현이 무색하리 만치 곱디 곱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다.
아,가을은 이렇게 곱디 곱게 익어 가는데
왜 한편으론 이리도 아쉬울까....
꽤 오랫만에 묵호 방파제에 감성돔 파시가 열렸다.
한 며칠 집중적으로 온 방파제에는
감성돔의 입질이 이어지고 있어서
장을 보러 오신 장꾼(낚시인) 들이 모처럼 붐비고 있어서
보기 좋았다.
수원에서 온 효선이 일행들
초보를 벗어난 병용이
조력이 오래된 홍길표님
강원이복 고성으로 감성돔 잡으로 갔었던 홍천의 남00,
늦게 방파제로 들어 갔으나 진한 손맛에
몹시도 흥분이 되어있었다.
방파제로 들어간 모든 낚시인들이 조금씩은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감성돔은 가깝게 유영하며
먹이 활동을 하고 있었고
채비의 고정관염을 깨면 의외로 재미난 추억을 만들 것이니
묵호방파제 나름의 채비를 구사하길 권하고 싶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만능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목줄은 1.2-1.5호 정도, 목줄 길이는 1.5m 내외고,
도래에서 찌매듭 까지도 1.5m내외,
전체적인 수심은 3-4m면 충분하다.
바늘은 2-3호 정도고
미끼는 크릴이 우세하다.
자, 이 정도면 좋은 정보이니
부디 여러분의 조행길에 아름다운 시간과 추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빈다.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가을날,
단풍도 좋고
바다도 좋은데
삶의 무게도 좀 가벼워 졌으면 좋으련만....
@동해 어달리 까막바위 가는 길에 있는
동해피싱프라자 에서 033-533-8252. 011-376-1376
@ 언제나 열려 있는 낚시점이니 아무때라도 궁금한 점이 계시면
연락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