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낚시프라자입니다.
몇 일 계속해서 벵에돔 낚시갔다 학꽁치 잡으러 갔다 시간이 언제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오늘 오전엔 파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였지만 10시를 넘어서 강한 바람
과 너울 파도가 일면서 벵에돔 낚시 가신 조사님들은 어쩔수 없이 철수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파도가 쳐주니 낱마리지만 감성돔 얼굴을 볼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안강에서 오신 김사장님 모처럼 출조하여 36cm 감성돔 잡어 몇 수 하여
철수하셨네요.
낚시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가실때 마다 잡아오시는 걸 보면 ~~~~.
내일도 파도가 오늘처럼만 쳐준다면 좋은 조황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낚시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부산낚시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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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2리 39번지 부산낚시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