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 방파제 밤낚시 감성돔
흐르던 찌가 깜박했다.
스물스물 잠겨 들 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베일을 젖히고 뒷줄을 빠듯하게 견제하는 순간,
후루룩 하고 가져간다.
동해안에 물때는 별 중요치 않다고는 하지만 결코 그럴까?
만조에서 초썰 그리고 중썰물 까지 감성돔은 쉼 없이 찌를 가져갔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묵호항이 어수선해지면서 크고 작은 어선들이 꼬리를 물고 항구밖을 빠져 나간다.
그러고 보니 어느덧 새벽 세시.
감성돔의 입질은 예민했다.
가끔은 찌가 순간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깜빡이다가 잠시 잠길 듯 하다가는 뱉어 버리기 일쑤였다.
뒷줄 견재가 반드시 필요했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구멍찌 보다는 막대찌가 훨 유리한 것 같았는데
개개인의 개성이 강한 것이 낚시인지라
뭐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겠다.
1.2호 목줄을 처음엔 사용하다가 가끔 터트리는 경우도 있곤 해서 1.5호 목줄로
바꾸어 사용했다.
좀 더 굵은 목줄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물 밑 지형이 복잡한 관계로 채비 손실이 심해서
낚시대 보호와 찌의 분실 등등을 위해서
1.5호 목줄이면 적당하다고 본다.
여명에서 어슴푸레 밝아올 무렵 전어와 벵에돔 치어, 황어,줄돔,학꽁치의 성화가 심했다.
잠깐 사이에 살림망이 묵직했고
같이 낚시를 했던 서울의 최기만 님도 몇 수 터트리는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도
간만에 재밌는 낚시를 했다며 흡족해 했다.
감성돔은 있었다.
조용하게 그러면서도 재빠르게
밑밥은 넉넉하게 남겨 올 정도의 양을 가지고서 낚시에 임하고
산새우도 준비하면 의외의 조과를 거둘 수 있겠다.
좀 더 낚시를 할려고 했지만
문 앞에서 손님이 호출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낚시끝, 가게 앞으로....
항구는 벌써 깨어 있었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산오징어를 가득 실은 활어차들이
어달리 까막바위 쪽으로 휑하니 달려 나가고 있었다.
@동해 묵호 어달리 까막바위 가는 길에 있는
동해피싱프라자 033-533-8252. 011-376-1376
스물스물 잠겨 들 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베일을 젖히고 뒷줄을 빠듯하게 견제하는 순간,
후루룩 하고 가져간다.
동해안에 물때는 별 중요치 않다고는 하지만 결코 그럴까?
만조에서 초썰 그리고 중썰물 까지 감성돔은 쉼 없이 찌를 가져갔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묵호항이 어수선해지면서 크고 작은 어선들이 꼬리를 물고 항구밖을 빠져 나간다.
그러고 보니 어느덧 새벽 세시.
감성돔의 입질은 예민했다.
가끔은 찌가 순간 사라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깜빡이다가 잠시 잠길 듯 하다가는 뱉어 버리기 일쑤였다.
뒷줄 견재가 반드시 필요했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구멍찌 보다는 막대찌가 훨 유리한 것 같았는데
개개인의 개성이 강한 것이 낚시인지라
뭐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겠다.
1.2호 목줄을 처음엔 사용하다가 가끔 터트리는 경우도 있곤 해서 1.5호 목줄로
바꾸어 사용했다.
좀 더 굵은 목줄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물 밑 지형이 복잡한 관계로 채비 손실이 심해서
낚시대 보호와 찌의 분실 등등을 위해서
1.5호 목줄이면 적당하다고 본다.
여명에서 어슴푸레 밝아올 무렵 전어와 벵에돔 치어, 황어,줄돔,학꽁치의 성화가 심했다.
잠깐 사이에 살림망이 묵직했고
같이 낚시를 했던 서울의 최기만 님도 몇 수 터트리는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도
간만에 재밌는 낚시를 했다며 흡족해 했다.
감성돔은 있었다.
조용하게 그러면서도 재빠르게
밑밥은 넉넉하게 남겨 올 정도의 양을 가지고서 낚시에 임하고
산새우도 준비하면 의외의 조과를 거둘 수 있겠다.
좀 더 낚시를 할려고 했지만
문 앞에서 손님이 호출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낚시끝, 가게 앞으로....
항구는 벌써 깨어 있었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산오징어를 가득 실은 활어차들이
어달리 까막바위 쪽으로 휑하니 달려 나가고 있었다.
@동해 묵호 어달리 까막바위 가는 길에 있는
동해피싱프라자 033-533-8252. 011-376-1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