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일
② 출 조 지 : 학리,월내방파제
③ 출조 인원 : 50여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학공치만원사례를 예상하였으나 휴일의 징크스는 깨뜨릴수없었던 하루였습니다.
그렇게 많이 올라왔던 학공치가 오늘은 꽉메운 조사님들이 부담스러웠는지 오전부터 낱마리의 학공치만 육지로 올라왔을뿐 마릿수학공치 조과는 온데간데 없어 조사님들께 미안한맘까지도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오후늦게(5시경)부터 입질이 터져나와 끝까지 자리를 뜨지않은 조사님들만 10여수정도의 조과를 보였습니다.
변화무상한 자연의 섭리라 생각하시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시길,,,,,
대신 이동댄마낚시에선 많은수의 학공치가 올라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원 쿨러조황으로 뿌듯한 전리품을 들고 귀가하셨다네요,
새벽에 해상으로 열기갔던 열기선상에서도 제법굵은 열기로 손맛,입맛을 보았답니다.
"비학권여치기를 가셨던 손님들께서도 벵에돔과감성돔으로 굶주린 손맛을 달고 가셨답니다.
다양한 장르로 다양한 손맛에 도전해보세요.
휴일저녁 차분히 잘보내시고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보내시길,,,,

일광은파낚시(721-7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