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2010년 11월8일
② 출 조 지 :외포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십니까 외포항 제일안쪽 400미터지점에 위치한 외포낚시입니다
조그마한성의로 저의가게에서 특a급크릴을 2000원에모시며 파우다는 2000원
3000원 4000원에 판매하고있습니다

어제는 강한바람과함께 추위로인함에도 불구하고 열혈조사님를께서
찾아주시었지만 수온의 불안정으로 감성돔의 활동이 미미하여 입질의파악이
어려운가운데도불구하고 고현의 광고업하시는 이사장님께서 밤12시에 철수하면서
45크기의 빵좋은 감성돔을 선보이셨네요 그리고 35급2마리도 함께하신 조사님께서
보여주었지만 대체적으로 부진한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물이풀리면 또좋은조황으로 조사님들곁으로 다가설것같습니다

그동안 저혼자서 방파제청소및 화장실청소를 3년간하여왔습니다
조사님들의 낚시터환경에 좀더일조를하고싶어서였고 수익자부담원칙에 입각하여
당연하게 그리고묵묵하게 하였으나 너무나무성의한 조사님들의 행동에 배신감을
많이느껴 한15일정도 청소를하지않고 방치하였는결과 방파제와 화장실이 시궁창이되고
그장소에서 야영을하며 먹고자고 도저히 이것은 아니었고 급기야 마을주민들의
항의가있어 저와집사람 둘이서몇시간에걸쳐 화장실및 방파제청소를 깨긋하게
해놓았습니다

저가한두달하고 이런글을 올리는건아닙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하였습니다
그날청소하는 와중에서도 상대편의배로 방파제진입은 계속되어지며못본체 외면하는
조사님들의 비급함에 화가머리끝까지치올라 십원짜리좀 사용하였습니다
그날따라 저의자비로 설치한그늘막도 내년에사용할려고 방파제에 보관하였으나
없으지는등 실망이너무컷습니다

자기가다녀가는 낚시터는 자기가주인이다는 주인의식이 있으면 이렇게까지
시궁창이되지는않습니다 누가내대신 청소를하는지도 주인으로 눈여겨보는
관심도필요한것 같습니다 방파제환경을 깨긋이하는일에 모두동참합시다
저도시간나는대로 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

외포낚시 010-4662-4433 055-636-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