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조 일 :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일요일 어제 낚시대회 참가하신분들 고생 많았고요...
또한 낚시를 즐기시려 오신분들도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 새벽 조금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볼락낚시를 들어 갔습니다...
오늘 바람은 그의 없고, 외항으로 너울성 파도가 좀 있더군요...
채비를 던지자 말자 물고 온것은 잔씨알의 볼락이더군요...
계속된 입질에 씨알이 잘아, 수심을 깊게 주니 입질이 없고, 조금 올리니
잔씨알의 볼락의 입질만 올라 오네요...
8시경에 고등어 채비로 낚시를 하여 고등어 입질이 자주 들어 오는편
이었지만, 입질이 예민도 하고 설걸리는게 많아 오다가 벗겨지는 놈들도
있었네요...
학공치만 노리시는 분들은 학공치 대사리급으로 몇마리 낚은분들도 계시지만
중치급과 볼펜급 씨알도 낚이네요...
학공치는 현재 시간늦게 좀 마리수로 올라 온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기상이 별로 좋지않을듯 싶은데, 주의보가 내리지 않는다면,
일찍 고등어와 학공치 대사리급으로 낚이지 싶네요...
파도가 좀 높을것이란 예보 입니다...
저의 조황은 영업적인 글이기에 제 개인적인 낚시 위주로 글을 올린것이기에
참고만 하시고, 본인들의 기량으로 낚시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좀더 상세한 조황문의나 기상문의는 054-282-5254번이나,
010-8855-5254번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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