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글 작성시 낚시를 다녀오신 출조인원을 정확히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게 장사 맡치고, 손과 입 근질근질해서 나홀로 호레기 출조 다녀 왔습니다.
가게에서 민물새우 1봉지 담아서 남해쪽 방파제로 출발해서 몇군데 방파제 들러보고,
설천쪽 방파제 도착한 시간은 11시 30분경,
도착해서 자리잡고 집어등 켜고, 채비에 새우 달아서 던지자 마자, 두마리씩....
2시간 정도 낚시에 정확한 마리수 214마리 입니다.
팩에 담으면서.....
남해 신노랑 방파제는 호레기 조황이 들쭉 날쭉 합니다.
대교밑 거북선쪽 방파제 역시 마리수가 뜰어 집니다.
왕지 마을앞 작은 방파제는 조황이 꾸준히 나옵니다.
왕지 마을 큰 방파제는 내항과 외항쪽을 같이
노려보시면 조황이 좋습니다.
설천쪽 방파제는 조황이 대박 아님 황이내요.
호레기 입질 수심층은 그의 바닥층에서 입질이 많이 들어옵니다.
저는 3B 봉돌 두개를 물려 바닥층에 내려 1M 정도 뛰워 낚시를 했습니다.
씨알도 아주 큰 놈들이 많습니다.
가게에 민물 새우도 있습니다.
호레기 낚시 초보를 위한 체비 구성 도와 드리며 포인트 안내 해드립니다.

전화보다는 매장 방문을 부탁합니다.^^
061-792-1600
신신낚시광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