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글 작성시 낚시를 다녀오신 출조인원을 정확히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 하십 니까? 반갑 습니다.^^
주말에는 꾼들이 많이 몰려 빼꼼한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열기가 대단하더군요

어제도 일요일 인데도 여전히 열혈팬 들은 변함 없이 호씨가 있는곳엔
약속이나 한것 처럼 방파제가 불야성이 었네요.

어제도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서지만 칼바람이 불어대도 아랑곳 앉고 열낚하시던 분들
존경 스럽 습니다. 우리 손님은 아니 지만 마음은 오직 호씨 얼굴 만 바라보기가 똑 같은 마음이니

어찌 적을 두겟 습니까? 양보와 질서는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데로 고서란히 돌아오길레
포인트 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이기적인 심성은 배척하는 마음이 따르는것 또한 앞서지만 한걸음만 물러 서면
분위기 좋은 생활 낚시터가 호래기 낚시터 안닌가 슆네요.

비오는날 빼곤 호씨 얼굴 보러 다니다 보니 요즘은 쉽게 방전 되네요.^^
많이 나오던 적게 나오던 포인트 정보 공유에 앞장 서다보니 조과는 또 아님 모 기복이
많은 시즌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급격한 수온저하 바람 달빛 물때 모던 궁합이 잘 맞아 떨어져야
되지만 그게 쉽게 인력으로 해결 되는 것도 아니고 자연의 섭리 대로 따라야 하는 실정 입니다.

어제도 잠깐 구멍을 찾아지만 피딩 타임은 그래 가지않아 좀 아쉽지만 화끈한 리본 체조는
변함 없네요. 이상 방파제 호래기 소식 이었 습니다.

---- 낚 시 매 니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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