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븐 대물들은 다 터트리시고...

대전에서오신 서진낚시조우 여섯분을 모시고
고요한 어둠속으로 밀려들어갔었습니다.



약간의 너울성 물결이 비치는듯하였으나 날이
밝아지면서 점차 약해져버렸고,약간의 바람만
가끔씩 불어주었을뿐,,,엷은우유빛 물색은 온갖
물고기들이 발광을하리라 믿게만들정도였습니다.  



네군데의 포인트에 나누어 내리신 가족님들께선
전 포인트에서 손맛들을 보셨습니다.



여섯분 출조해서 총 여덟마리의 감성돔을 해치우
셨습니다.
시알은 47쎈티부터 45쎈티가 세마리...
나머진 27쎈티부터 33쎈티로 조금 시알이 작네요.
그리고 50쎈티급 광어한마리도 있네요.



하지만 출조하신 모든분들께서 손맛을 보셨다는게
의미가 있는듯합니다.

함께하신 대전서진낚시 가족님들께 감사드리며 무
사귀환을 빕니다.
내일도 금양호는 05시 30분 두미와 갈도로 출조합니다.


두어시간 짬을내어 잡아본 뽈락외줄 조황입니다...
뽈락 외줄출조도 같이 병행합니다...(3분이상)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금양호 왕 캡 틴 : 011) 557-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