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을 노리시고 함안에서오신 가족님 한분과,
볼락외줄낚시를 하신 부산의 네분가족님들과 두미도
욕지권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물색은 아주좋았고, 수온도 좋은편이었습니다.

새벽부터 다소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갯바위 가족님과
선상의 볼락가족님들께서는 추위도 아랑곳않고 열심히
채비를 놀렷습니다.



선상에서 볼락은 왕캐푸의 운영미숙이었던지 크게 손맛
을 보시지 못하셨네요.
많이 잡으신분은 약 50여수 적게는 30여수정도의 씨알좋
은 볼락들을 잡으셨고,답답한 왕캐푸도 늦게서야 채비를
담구어 한쿨러의 볼락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혼자 갯바위에 내리신 함안가족님께서는 총 다섯마리의
감성돔을 잡으셨고, 그중 30 이 안되어보이는 감성돔한수
는 후일을위해 방생시켰답니다.
씨알은 45쎈티 43쎈티와 38쎈티와 30쎈티등 네마리입니다.




내일부터는 볼락물때가 좋지않은 관계로 선상외줄은 10물
때까지 쉴 예정입니다.
그런나 감성돔출조는 계속합니다.




함께하신 가족님들께 감사말씀드리며 무사귀환을 빕니다.
  
내일은 새벽 05시30분에 두미도와 갈도로 출조합니다.

금양낚시프라자 : 055) 832-4433
금양호 왕 캡 틴 : 011) 557-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