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푸가컵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지난 24일 거제 대포항에서 개최되어 선수 236명, 감독관 15명, 총 선단 15척을 배정,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세양푸가가 주최하고, FISHING TV 선굵은낚시 프로그램에서 주관하는 제1회 전국바다낚시대회로써 전국의 바다낚시동호인들의 큰 관심속에 화려하게 축포를 올렸습니다.
이날 대회는 12월 16일 저녁 07시 30분 한국낚시방송 FISHING TV 선굵은낚시 본방에서 대회에 전면을 방송한다.
본 대회는 사상만어낚시(안수학)와 ㈜영상낚시대에서 특별후원하였고,
피싱아이디, 한국낚시방송 FISHING TV, 한국낚시채널 FTV, 인터넷바다낚시 인낚, 디지털바다낚시 디낚, 부산바다 부낚, 서진전자 집어등, 대한프로낚시협회 한국프로낚시연맹, 새부산낚시, 남도갯벌 꼬막미끼, 하하경단,
(주)진이종합건설 에서 협찬하였다.
대회장소는 용초도,죽도,비진도,오곡도,대덕도,소덕도,가왕도,대매물도,소매물도,언방,여차,홍포,대포권으로
총15척의 각 선단이 배정받은 섬으로 선수들을 차례대로 하선 하였다.
수많은 전국의 바다낚시동호인들이 접수를 하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오전 2시부터 접수를 시작하였는데, 전국각지에서 프로,아마츄어,동호회단체에서 참가한 대규모인원들로 인산인해, 선단추첨후 개인지급품 배부, 접수시간만 2시간 가량 소요되었다.
접수시 개인지급품을 받기전 추첨통안에 있는 번호가부착된 탁구공을 선택하여 본인 스스로가 선단을 추첨하였으며, 선단에 오르기전 감독관 통솔 아래 모든선수 개인물품을 단호히 검사, 각 포인트마다 모든 선수가 포인트 추첨을 직접 할수있게 하였다.
이 대회는 공정성을 우선으로한 2인1조 오픈 총중량 방식의 대회로써, 선단추첨또한 스스로가 추첨하여 선택되었다.
이 대회의 주최사인 세양푸가 신영진 대표의 대회소감
이번 대회 대회장이자, 이 대회를 총주관하는 한국낚시방송 FISHING TV 선굵은 낚시 정충화 님
물반고기반 이사 김경준 조사가 선수 대표선서를 하며, 세양푸가 신영진 대표에게 선서문을 전달하였다.
참가선수 예비조 포함 236명의 선수와 (사)한국프로낚시연맹 본부 감독관들 15명으로 배정받은 각 선단에
배치되었다.
대회장인 FISHING TV 선굵은 낚시 정충화 님이 개회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대회를 직접겪고 치러온 정충화 프로 와 (사)한국프로낚시연맹(박동수)에서의 조합으로 가장 공정한 대회로 기억되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대회는 대회한달 이전부터 세양푸가 가 주최하고 피싱티비 선굵은낚시의 정충화프로가 주관한 대회로
단체가 아닌, 개인이 준비한 대회로 크게 주목받으며, 접수 시작한지 단 3일만에 예비조까지 모든 접수가 마감
되었었다.
전국 각지에서 대회를 참가하기위해 모인 236명의 선수들이 대회준수사항을 신중히 듣고 있다.
이날 대상어종은 감성돔 25cm이상으로 각조(2인1조)총중량을 합하여 순위가 결정, 부대상어는 참돔30이상,벵에돔,돌돔25cm이상으로 정해져있다.
관할 해경분들의 엄격한 인검으로 시간이 다소 지연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당연한 순서이다.
대한프로협회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박동수)에서 공정성을 위해 선단에 오르는 모든 선수들의 개인 물품을 검사하고있다.
총 선단 15척의 대규모 출항을 앞두고 긴강감이 흐른다.
선택된 선단에서 다시 포인트 추첨을 실시하여 자신이 선택한 순번대로 포인트에 하선하고있다.
다들 화이팅을 외치며 행운을 기대해 본다.
일출직전 아름다운 거제의 갯바위 모습 (붉게 물든 해가 그림같다. 낚시인들만이 느낄수있는 특권이다.)
참가한 선수는 오전 6시~ 오전 11시30분까지의 경기시간이기에 대상어를 만나기 위해 집중한다.
무언가 대상어 입질을 받아낸다. 낚시대의 휨새가 예사롭지 않다.
오전엔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오락가락하며, 조금의 방해가 되었지만, 선수들의 열정에 아무런 문제가 되질않았다. 그렇게 오전 11시30분 대회가 종료되고 여기저기서 항구로 입항하는 선수들이 타고있는 15척의 배들이 하나둘 시야에 나타나며, 어술렁거린다.
서로의 기대감과 아쉬움이 섞인 안부로 인사를 건내는 선수들
이날 대회는 우승 일천만원의 상품포함 상금이 준비되었고, 준우승은 삼백만원의 상품포함 상금이, 준준우승은 이백만원의 상품포함 상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외에도 4위~6위 까지의 시상, 부대상어,부부팀,최고령자,최연소자,자연보호상 외 기타 30여 가지의 또다른 행운상도 선수들에게 주어진다.
대회장인 피싱티비 선굵은낚시 정충화 프로도 대회 조황을 물으며 안부를 건넨다.
이날대회 일등공신으로써 대한프로협회 사단법인 한국프로낚시연맹의 본부 감독관분들이 대회의 공정성과 엄격한 진행으로 이 대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계측을 위해 모인 감독관분들과 선수들
이날은 대상어 총 40여 마리와 부대상어 등 풍족한 대회의 결과물이 나왔다.
단지, 많은 마릿수보다 굵은 씨알로 한,두마리 조과속에 순위의 기록은 박빙을 예상하고 있었다.
한국낚시방송 FISHING TV 힐링아일랜드 박원모 님 이 이날 대회 시상식의 사회를 맡고있다.
FTV 바다낚시교실 박갑출 님께서 내빈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날대회 주최사인 세양푸가의 신영진 대표가 대회의 인사말을 전한다.
이날대회 대회장인 피싱티비 선굵은낚시 정충화 님의 인사말
이날대회 총 감독관을 대표하여 한국프로낚시연맹 경기부위원장 부산지부장 현지훈 프로가 대회의 입상순위를 알린다.
그는 탁월한 카리스마로 대규모 전국대회의 감독관들을 통솔하며 이날 대회를 이끌었다.
이벤트 시상에는 김상윤 푸가고문님이 시상해 주셨다.
6위: 출전번호 140번, 장태휘 선수 1,115g 으로 이날대회 6위를 수상하였다.
5위: 출전번호 228번, 조규철 선수 1,145g 으로 이날대회 5위를 수상하였다.
4위: 출전번호 26번, 유지석 선수 1,240g 으로 이날대회 4위를 수상하였다.
본방 시상은 이날대회 주협찬사인 주식회사 진이종합건설 문광열 대표가 해주었다.
그리고, 준준우승의 선수가 호명되어 기쁘게 단상에 오르고 있다.
준준우승: 출전번호 49번, 박영권 선수 1,285g 으로 준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상은 FTV 바다낚시교실 박갑출 님이 해주었다.
준우승: 출전번호 168번, 윤화열 선수 1,955g 으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시상은 대회 대회장인 FISHING TV 선굵은 낚시 정충화 님이 해주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대망의 우승~~~~~~~~
출전번호 171번, 신종우 선수~~~~ 2,060g 으로 제1회 푸가컵 전국바다낚시대회의 우승자가 되었다.
영광의 우승~~ 신종우 선수~~~~~~
시상은 세양푸가 신영진 대표가 해주었다.
○ 우 승: 171번, 신종우 2,060g
○ 준 우 승: 168번, 윤화열 1,955g
○ 준준우승: 49번, 박영권 1,285g
○ 4 위: 26번, 유지석 1,240g
○ 5 위: 228번, 조규철 1,145g
○ 6 위: 140번, 장태휘 1,115g
입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를 전합니다.
이날대회는 최근조황이 그러했듯, 근간의 높은수온으로 외해에 속한 포인트(매물도 인근)는 대상어를 만나지 못하는 조황을 보였으며, 근해에 속한 포인트로 하선한 선단들은 박빙을 이루는 조황을 만들었다.
선단마다 조황의 편차는 있었지만, 평소 대회에서 보기힘든 40여 마리의 대상어가 나오는 호조황을 보였다.
대부분 굵은감성돔들로 1~2마리를 낚은 선수들이 대거포진, 박빙의 승부가 예상 되었지만, 비교적 가까운 언방포인트에 하선한 선단에서 씨알은 작지만 기준치가 25cm이상 마릿수의 감성돔을 낚음으로 순위를 결정짓게 되었다.
이번대회를 계기로 갯바위찌낚시 분야가 큰 활기를 되찾는데 조금의 도움이 되었음 한다.
이날 대회는 12월 16일 저녁 07시 30분 한국낚시방송 FISHING TV 선굵은낚시 본방에서 대회에 전면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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