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업계 전체는 홍보나 마케팅을 잘하는 민족은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기술력으로 승부하려는 국민성이며 이는 호전적인 전쟁과 개발무기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와 관련해서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일본의 경우 2차대전 전범 국가의 이미지로 인해, 전쟁이후 전법국, 전범기업의 이미지를 벗기위해 미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 엄청난 투자 및 마케팅을 해온 나라입니다. 무려 반뱍년넘게 엄청난 자금은 쏱아부온 나라입니다. 최근 아베정권들어서는 일본외무성에서 아예 대놓고 년간 8천억원이상의 금액을 예산으로 책정해 국가 및 기업 홍보비용으로 예산을 책정할정도입니다.
그 홍보내용이 정서적으로 우리와 맞던 맞지않던 일본은 홍보에 아주 뛰어난 민족이며, 이것은 사회 전반적으로 아주 뿌리깊게 박혀있는듯합니다.
사실 일본의 몇몇 낚시브랜드만봐도(메이져를 제외한 아주 조그만 구멍가게 수준의 브랜드) 홍보하는 방법이 국내조구사와는 엄연한 차이가 있는듯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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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님 말씀에 완전동의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홍보란.. 특이 상품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적 요소를 가미한 감성마케팅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가적인 정책을 홍보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이 K-POP 등 최근들어 한국에 문화예술적 시인성과 마켓지배력에서 밀리는 현상은
정책홍보성보다는 국민성향과 관련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랩터님의 의견과 토론이 즐겁습니다~
서울 성북구에 계시나요? 기회되면 조우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갯바위
만찬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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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번역기로 해석 해놓은 설명서를
볼때 정말 실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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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족한 부분이 마감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홍보가 더 시급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인낚 홈페이지 구성도요. 이런 좋은 카테고리가 있음에도 효용성 낮은 수많은 카테고리에 뭍혀있는 현재의 구성이 아쉽네요.
효율적 구성으로 좋은 메뉴들이 잘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조구업체도 어느정도 기술적 기본은 있는것 같은데 그외는 말씀하신대로 기술적 완성도를 까먹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대로 된 홈페이지도 구성하지 않았고 어떤 요구에 의해 탄생된 로드인지 설명도 없이
그냥 "좋다" 로만 표현하고 있으니......
말씀하신대로 필드스텝 활용도 못하고 있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진광고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요즘의 대세는 동영상이며. 예전처럼 많은 비용을 들여서 지상파 광고를 할 필요도 없이 동영상 광고를 쉽게 할수있는 환경인데 안타깝습니다.
개인마저 유튭으로 광고하는 시대인데요.
어쨌든 현재에도 입소문 만으로도 특정 낚시대는 대박치고 있는것 같은데....
말씀대로 제대로 객관화되된 성능과 개발목적. 필드테스트과정. 소개 등등
소비자가 궁금해 할만한 기본적인것은 소개가 있어야 구매로 이어질텐데....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건지.....
뭔가.... 1인기업 처럼 잘 팔릴것 같은 구성으로 급조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조구업체가 되겠다는 꿈이 있는 업체라면 "구매욕" 까지는 못하더라도
기본적인 제품의 "믿음" 정도는 어필 할 만한 제품설명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폰으로 아무말 대잔치 의견입니다.
피자님의 혜안이 더 놀랍습니다 아마 관련 업종에서 일하시는 거 같습니다
낚시인들이 국내기술을 이전보다 더 인정한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개인적
추정일 뿐 그 원인과 결과를 고객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요.. 생산동기나 그 동안의 개발내역,,, 등
지적하신 내용이 시작이라도 되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플레이 피싱가입 감사드립니다.
든든한 고경력 고수님이 함께 하시는것 같아 든든 합니다.
앞으로 컬럼 잘보고 배우겠습니다.
별도로 낚시용품은 특히 낚시대 같은경우는 여러 낚시대로 많은고기를 걸어보고 경험해야 낚시대의 성질이나 특성, 품질을 깨우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국산대를 경험이 많으신 고수님들께서 써보시고 피드백을 정확히 해주시는게 국내 낚시대 산업 발전과 국내 브랜드의 마케팅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