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루어로 뭘 잡는게 도통 이해를 못하는 1인..ㅠㅋㅋ
여수쪽에서 제법 나온다고 이야기를 들리는데;;;;
루어 장비도 없으면서 괜히 마음만 들떠 있네요..ㅋ
근데... 생미끼보다 월등한 조과가 있기때문에 루어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시면 ~~ 감탄합니다 ㅋㅋㅋ
빨리 끝나버린듯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 진해선상에서 오징어 하기전에는
속천이든,행암이든,명동이던
잠시해도 50~100마리 거뜬히 잡았는데
5년전쯤 인것 같네요..ㅎ
선상 시작하더니 방파제서
낱마리도 구경하기 힘든현실인듯 합니다.ㅎ
올해 무늬씨즌에 제가 찜해둔 자리로
같이 다녀오셔야 됩니다.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냉각수 끌어올때 호래기 새우 화살촉 장어 낙지 갑오징어 등등이 함께 딸려옵니다.
그냥 수거만 하면 되더군요. 저의집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러나 낚시로 잡아 먹는 맛엔 뒤지겠지요.
속천항 수질이 별로 인가봐요. 낮에 보면 안 된다고 하시니........
속천항 수질은 ~~~ 엉엉^^;; 입니다! 내만이라 오염원은 많이 사라진것 같은데... 여전하네요.
아직도 입안에 맴도는 겨울 호호래래기기^*^여운이...
테일님! 이번회는 생활요리치고는 약간 아쉬운 소개네여^*^
다음회를 기대하며 잘보고 갑니다:::
이번은 요리라기보다.. 그냥 회가 맞습니다 ㅋㅋㅋ
내일밤에 쫌 내띠볼까 했는데 가면 잡혀줄런지도 모르겠구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