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랜 친구같은 좋은형님과의 동행
홀로피셔맨의 정출을 겸한 낚시대회가
대변항에서 있었답니다

스펙있는 아마츄어루어꾼들의 몰려다님을 응원합니다.
고급스럽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좋은사람과 동행출조에 행복해하는 그들을 응원합니다

늘 다가가 함께 할수있는 멋진 바다가있고
부르면 당장 이라도 딜려와 어울릴수있는 조우가 있어
행복한채비를 내리려니
들떠있는 마음 구름처럼 행복해보입니다

임원진들은 준비를하고

따스한 어묵국물과
모락모락 피워오르던 따스한 김서림

기장..대변항에 저녁이 찾아들고
조우들이 찾아오고

호래기라면이 그리워지던 아주 추운저녁

모임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고생이 회원들의
우정으로 이어지리니
고생하신 여러분들..

준비한 땔감으로 좋은분들 하나,둘 모여들고
낚시이야기로 밤은 깊어갑니다

추운날씨에도 낚아낸 조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또 어떻습니까
웃음소리 끊이질 않는데..

후레쉬가 없어 잘 안나왔지만
누구에게든 기억될 한장에사진
추운날 우정을 함께했던 좋은분들
낚시로만 쓸것 같던 집어등이
여러분의 밝은 낚시사랑을 비춰주네요

다음에 자리되면 또 찾아뵐께요

낚시는 좋은분들과의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