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에서 별도로 핫 이슈! 토론마당을 만들어서 크릴값 인상에 대하여
각론을 하도록 하였으나,
처음에는 이번에는 뭔가를 하겠구나..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시들해져 버리고 마는것 같습니다.
일반적 기준으로 볼때 밑밥 가격이 인상전에 3천원 수준이었습니다.
박스당 1만원 정도가 인상되었으므로 소매가는 3천5백~4천원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만 인상 이후 4천원 하는곳이 없습니다.
인상은 되었지만, 종전 가격으로 현재도 받고 있습니다(3천원)
아직 일부에서는 2천원 하는곳이 제법 있구요
1500원 하는곳도 몇군데 있습니다.
이것은낚시점에서 마진폭을 줄였다는 것이고,(3천원 받는집)
아니면 손해보고 팔고 있다는 것입니다(1500~2000원 받는집)
(직수입 하는집은 1500원 받아도 되겠지만)
결국 낚시점이 피해를 보고 있고 소비자는 별 피해를 보고 있지 않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냄비처럼 확 달아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지금의 현상은
아무래도 소비자(낚시인)가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지 않으므로
잠잠해진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지금은 별 피해가 없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도 그렇게(소비자를 우롱하는 대기업의
횡포등)한다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피해를 보게 됩니다
엄청나게 기습으로 올려도 잠잠하고, 몇번이나 문을 두드려도(동원산업 고객센터 항의글)
해명글 하나 없고,답도 없고,니는 지끌이라, 시간 지나면 잠잠해질것이니까
대기업에서 내가 인상하겠다는데..사고 싶지 않으면 안사면 될것 아니냐
뭐 이런 것인지...
블랙러시안님(운영진)이 몇번 이곳 저곳으로 인상 이유에 대하여 알아 보았고,
정확한 이유를 알게 되면 홍보하겠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소식이 감감합니다.
파이린님도 동원산업에 알렸다고 하였는데..아직 답이 없을것입니다
저도 두번이나 동원산업에 문의글을 올렸지만 완전하게 무시 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 눈도 많이 오고 추웠지만,진짜로 추웠던곳이 바로 바다 낚시가
아니었습니까?
크릴값 인상되고 출조 횟수 줄였고(월4회에서 월 1회로..) 저처럼 낚시에
미친넘도 그랬지만, 주위를 둘러 보아도 대부분 줄였더군요.
솔직히 고기가 없습니다(진짜입니다..100명이 3마리 이하가 현재 수준입니다)
그렇다 보니 낚시인도 짜증나고, 낚시점주도 짜증날것이고,선주도 짜증나겠지요
물론 조구업체도 짜증..한국의 낚시 문화도 퇴보?(크릴 인상으로 인하여 너무 비약 했다면..)
부탁합니다.
한번 하겠다고 했으면 끝까지 결말은 보아야 됩니다.
어떤 방식으로 라도..
해명할것은 해명하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것은 해야 됩니다.
여러 경로가 많이 있습니다 (선사를 압박하는 방법)
일전에 크릴 방부제대해서 보건복지부에 감사 요청한다는 글 읽은 기억이 있슴.
인상에 대한 세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