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철 감시 잡지 말아야 합니다
아니 꼭 낚시할 어종이 없다해서 한거라면
손맛보시고 한마리정도 드실양만 가지고오고 나머지는 풀어주고 그러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안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낚시꾼들중에 대부분그렇습니다
산란철 감시 잡지말자 어치자 그래 말하면 뻥치기가 더많이 잡네 어치네 그러시는데
일단 우리가 실천을 하고 뻥치기 나무라면 안되는것입니까
우리 낚시꾼도 너무하지만 더 하는새끼들도 있습니다
바다와연관되어 나라밥 처드시고 계시는 놈들입니다
월급주는거 참 아깝습니다
몇일전 고흥만 이라는곳에서 낚시하는데 15~20센티 정도의 감시가 나오길레
조심조심 바늘빼가면서 방생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는 사정없이 낚아내더군요
그러면서 방생하려니까 왜 방생하냐고 머라하더군요
관할 담당하시는분께 고발하였습니다
관련법규조차 제대로 알고 있지도 못하고 단속한지 안한지 본다고 해도
단속은 하지도 않고 굶어 죽으려는 서민들이나 못살게 하는게 해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주들 사람많이 태웠다고 난리해 통발이 그물 코 작다고 머라해
그리고 벌금때려 ..지네들은 하라는 근무조차도 제대로 안서면서
죽어가는 서민들만 머라하는 나라님들 정말 재수없습니다
뻥치기=산란철감시포획 정말 미칩니다
하지말아야할것입니다 꼭 훗날 우리 아들들에게 선물한다 생각하고 \\
개념있고 수준높은 낚시학식을 갖춥시다...
눈으로 봤습니다 2004년도 까지는 고흥만에 소위말하는 삐까리 25~35 정도 싸이즈
잘나왔습니다 ....때고기도 가능했고 만나기도 쉬웟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잡기조차도 머시기한 그런싸이즈만 보입니다
확실히 느껴집니다 고갈되가는게 느껴집니다
기분좋은출조해서 고기 안나온다고 짜증내지말고 우리 낚시꾼들이 해보입시다
두서없고 격식없는 그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