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는 장거리를 이동하지 못하고 국내 연안갯바위 주변서 어슬렁대다가
일생을 마치는 온대성 토종 토착성.
알 차면 때깔도 맛도 떨어지며
군집회유어와 달리 번식율이 떨어져 개체수가 잘 늘지 않아 ....
하여튼 남해안이 주 서식지로 예전부터 그 지역은 젯상에 오르나
중부지방 위로는 귀해서 젯상에 조기를 주로 썼었죠.
일본 감시는 맛이 떨어지고 지저분한 곳(항구내나 기수면)에서 산다고 하여
벵에돔보다 인기가 떨어져 생존율이 높죠...ㅎㅎ
8-90년대는 12월초면 원도권으로 초등감시가 은빛을 뽐내며 무리를 지어 들어 와
파시를 이루었었는데......
무리를 이룰 개체수가 없는지 내만서 원도권으로 길잡이 할 노성어가 없어선지
수온이 올라 이동을 않는지??? 추억의 낚시시즌이 되어 아쉽네요.
수십마리씩 떼로 갯바위를 맴돌며 이동하는 군무를 본지도 20년이 되어 갑니다.
일생을 마치는 온대성 토종 토착성.
알 차면 때깔도 맛도 떨어지며
군집회유어와 달리 번식율이 떨어져 개체수가 잘 늘지 않아 ....
하여튼 남해안이 주 서식지로 예전부터 그 지역은 젯상에 오르나
중부지방 위로는 귀해서 젯상에 조기를 주로 썼었죠.
일본 감시는 맛이 떨어지고 지저분한 곳(항구내나 기수면)에서 산다고 하여
벵에돔보다 인기가 떨어져 생존율이 높죠...ㅎㅎ
8-90년대는 12월초면 원도권으로 초등감시가 은빛을 뽐내며 무리를 지어 들어 와
파시를 이루었었는데......
무리를 이룰 개체수가 없는지 내만서 원도권으로 길잡이 할 노성어가 없어선지
수온이 올라 이동을 않는지??? 추억의 낚시시즌이 되어 아쉽네요.
수십마리씩 떼로 갯바위를 맴돌며 이동하는 군무를 본지도 20년이 되어 갑니다.
감성돔의 번식율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건지.ㅡㅡ 제가 어류 도감등 보면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3~7월까지 산란하면서도, 산란 횟수도 많고, 알의 갯수도 수십만개에 달하며, 천적은 인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정도인데, 자웅동체이며, 암수 분리는 성어기에 접어들어서 이루어지고, 3~5년이 지나면서 번식기능을 가지며, 대부분 암컷으로 변해서 한마리당 일년에 생산하는 치어수는 수백만 마리에 1%만 2년생으로 살아남는다 해도 수만마리에 이릅니다. 개체수가 떨어진다는 근거 없는 이유보다는 갈수록 낚시로 잡기 어려워진다는 말이 맞겠죠? 낚시로 잡기 힘들어 진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개체수가 줄어든다는 말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또한 알감시가 맛이없다는 얘기도 근거가 떨어집니다. 모든 생물체가 번식을 위해서 산란시기에 가장 많은 영양분을 축적하며, 운동량도 가장 활발할 때입니다. 오뉴월 감시는 개도 안먹는다는 말은 산란이 끝난 직후, 활동성이 떨어지고, 양분 빠진 고기를 일컬어서 하는 말이지, 알이 차 있는 고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 야그는 상식이고요.
즐낚님이 명태,청어 등을 예로 드니 그보다 증식률이 떨어진다는 야그요. 그리고 거제도 봄감시는 몰라도 서해안 봄감시를 10년전에 맛보았는데 "에이 퉤" 내 입엔 망치만도 못합디다. 알은 한대접 나오는데 흉해 보이고 먹어 본 이가 명란보다 훨씬 맛 없다 합디다.
즐낚님이 명태,청어 등을 예로 드니 그보다 증식률이 떨어진다는 야그요. 그리고 거제도 봄감시는 몰라도 서해안 봄감시를 10년전에 맛보았는데 "에이 퉤" 내 입엔 망치만도 못합디다. 알은 한대접 나오는데 흉해 보이고 먹어 본 이가 명란보다 훨씬 맛 없다 합디다.
어떤 고기든지 포란상태의 고기는 맛은 있다고 합니다,,
산란을 마치면서 살도 물러지고 살의 지방질도 많이 빠져나가버리고
그래서 맛도 덜어지고,,,
하얀신님의 말과는 반대로 맛은 알이 있을때가 맛있는건 맞다고 합니
다
산란을 마치면서 살도 물러지고 살의 지방질도 많이 빠져나가버리고
그래서 맛도 덜어지고,,,
하얀신님의 말과는 반대로 맛은 알이 있을때가 맛있는건 맞다고 합니
다
갯바위에서 감생이 잡기 힘들어 지는 이유는
감생이가 갯바위로 오기도 전에 2중망 3중망그물에.. 뻥치기에... 당하니까
미처 갯바위로 못오는것이 아닐까요...
꾼들이 많이 잡아서가 아니 겠지요....
감생이가 갯바위로 오기도 전에 2중망 3중망그물에.. 뻥치기에... 당하니까
미처 갯바위로 못오는것이 아닐까요...
꾼들이 많이 잡아서가 아니 겠지요....
《Re》하얀신 님 ,
낚으면 거제도님은 상식이라도 예기하시는데 ...하얀신님은 자기예기만하니 ..자기입에 망치맛이면 다른사람입에도 망치맛인가요???이게시판이 토론장이니 논리적으로 토론하세요...내입맛에 안맞는다고 다른사람도 안맞는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낚으면 거제도님은 상식이라도 예기하시는데 ...하얀신님은 자기예기만하니 ..자기입에 망치맛이면 다른사람입에도 망치맛인가요???이게시판이 토론장이니 논리적으로 토론하세요...내입맛에 안맞는다고 다른사람도 안맞는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ㅋㅋㅋ
글은 안올리셔도...
보실분들 다 보고 계시오네요이....
[[[ 낚시로 잡기 어려워진다는 말이 맞겠죠?]]] <-----요고이 맞는말인거 가텨...
여전히 개체수는 엄청시리 많아요...
내가 다 세어봤슈.
769,958,957,407,384,672,400,475,.......너무 많나??? 히~~
죠 중에서...
40만 번 째 감시가 어디잇는줄 아심까?
거제도 서이말 가면 넙덕바위라는 포인터가 있써요...그기는 바로 발 앞이 포인터인디..
골마가 고기서 딱 잇더라꼬......히~~야~~~니가 40만번째데이....그카이깨네...가가요...
씨~익 웃습띠다....감시 웃는거 본 사람 나말고 있슈?...있음 나와봐유...
그라고..87.320째 감시는유.................애석하게도...어제..거제 모 낚시점에서 잡아가
배 쨌슈....그라마 몇마리 남아잇으께요....(맞차보삼?)
남아 있는 마릿수 (나누기) 낙시인 수 = 인당 몇마리가 돌아갈까요?...히기해보슈?
난 망치 맛이 뭔지 암만 알려고 해도 모르고 잇음.....대체 뭔겨?????
참 씰데없는 논리들여....
그런 논리 좋아하다 고향 동네서 쫒겨난 집구석도 잇구만...ㅋㅋㅋ
글은 안올리셔도...
보실분들 다 보고 계시오네요이....
[[[ 낚시로 잡기 어려워진다는 말이 맞겠죠?]]] <-----요고이 맞는말인거 가텨...
여전히 개체수는 엄청시리 많아요...
내가 다 세어봤슈.
769,958,957,407,384,672,400,475,.......너무 많나??? 히~~
죠 중에서...
40만 번 째 감시가 어디잇는줄 아심까?
거제도 서이말 가면 넙덕바위라는 포인터가 있써요...그기는 바로 발 앞이 포인터인디..
골마가 고기서 딱 잇더라꼬......히~~야~~~니가 40만번째데이....그카이깨네...가가요...
씨~익 웃습띠다....감시 웃는거 본 사람 나말고 있슈?...있음 나와봐유...
그라고..87.320째 감시는유.................애석하게도...어제..거제 모 낚시점에서 잡아가
배 쨌슈....그라마 몇마리 남아잇으께요....(맞차보삼?)
남아 있는 마릿수 (나누기) 낙시인 수 = 인당 몇마리가 돌아갈까요?...히기해보슈?
난 망치 맛이 뭔지 암만 알려고 해도 모르고 잇음.....대체 뭔겨?????
참 씰데없는 논리들여....
그런 논리 좋아하다 고향 동네서 쫒겨난 집구석도 잇구만...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