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밥 운영 Q /A
Q - 밑밥은 크릴을 비롯해 집어제를 넣고 있지만 하루낚시(8시간 기준) 어느정도 준비하면 되나요?
A - 하루 8시간으로 크릴 3Kg 2개 (1.5kg 4개) 집어제 두봉지 가장 기본적 으로 알려진 적정 수량 입니다
* 잡어 성화가 심할경우 생크릴 또는
. 빵가루 성분을 높이기도 한다
Q - 낚시 도중에 밑밥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해야하나요? 밑밥 주지 않는경우 정말 물고기는 잡히지 않습니까?
A - 갯바위 흘림낚시는 밑밥낚시라고 말할정도로 밑밥은 빠질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넓은 바다에서 단 1 마리의 크릴을 흘려서 대상어 눈에 띄이게 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밑밥으로 대상어를 모으고 미끼로 대상어 입질을 유도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여기서 미끼는 밑밥과 동조를 이루어야 베스트 컨트롤 이지만 역설적 이게도
미끼는 많은 밑밥 중에서 가장 부자연 스러운 움직임 보이게 되며 그러한 부자연 스러움이 대상어 호기심,시각을 자극하여 밑밥과
동조된 미끼를 빠르게 공격하게 만들어주게 됩니다.
즉 자연스러운 미끼보다는 부자연 스러운
미끼의 움직임이 대상어의 입질에 빠르다는것은
견재동작 시 입질이 많은것으로 설명됩니다.
자세한 팁과 생물학적 설명은
다음편에서 하겠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