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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코난3 4 1,852 2012.03.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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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험난한 파도를 헤치듯 살아가는 합니다.
아마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런지요?
 
무수한 어려움속에
절망하고
아파하고
고통을 감내하기도 합니다.
 
고통과 아픔을 격지 아니한자는
알지못합니다.
 
저의 눈엔
일출의 그 모습인~~~ 여명을 눈에 담습니다.
 
늘 험난한 파도를 가릅니다.
때론,
바람과
비 속을 헤치며 먼 바다를 항해를 합니다.
 
그렇게
험난한 항해는
심신을 지치게,,, 육체를 피곤하게 합니다.
 
등대,,,
모든 배를의 길잡이 하는 등대는
늘,,,,그렇게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 엄청난 파도속에도
비 바람속에서도
외로움속에도 그렇게 버티고있으니
 
등대를 바라보는 저의 눈엔
보이지 않는 눈물뿐!
 
인생을 배우듯이,,,,
그렇게
뒤로한체
뜨거워진 목젖을 애써 눌러 참으며
내가 갈 길을,,,
묵묵히 제촉합니다.
 
뜨거워진 그 무엇이
목젖을 타고
심장을 터트리려고 하기에,,,,,
 
저의 마음은
서둘러 길을 나섭니다.
 
,,,,,,,,,,,,,,,,,,,,,,,,,,,,,,코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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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거제우연낚시 12-03-08 19:52 0  
바다를 나설때의 설레임과 바다를 가를때 무거움이 삶을 대변하는 글입니다. 바다 그 안에 함께하는 고단함 푸른 쪽빛 쉼도 편안 하시길 바래봅니다
코난3 12-03-08 22:48 0  
무거운 글 읽어주시여 감사합니다.
늘,,,
삶의 차체는 한치앞을 분간못합니다.
다만,,,
미래가 있기때문이겠죠?
차용환 12-03-31 15:36 0  
험난 파도를 뚫는...
등대를 바라보며 보이지 않는 눈물 뒤에는...
당신의 굳은 의지와 힘이 느껴집니다.
코난3 12-04-12 20:41 0  
감사합니다....
의미를 알고 계신듯하여 고마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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