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行일수없는 同行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점주/선장 > 실시간 조황
b_hot_activegloat_200x80.gif b_hot_nios_200x80.gif

 

 

 

同行일수없는 同行

해나 5 2,140 2012.06.13 20:12


 

  

1233A6384FD839D61001CA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5 댓글
해나 12-06-13 20:23 0  
오랜 먼지 털어 내고 줄이며 바늘 새로 넣어 부푼 설레임 눌러 눌러 한 올 한 올 繡를 놓듯 心望愛 코발트빛 푸른바다. 문 열고 밤하늘 본다 휘영청 밝은 달 달빛은 방안을 파고들고 발걸음은 어느새 탱자나무 울타리로 이내 맘은 철썩이는 파도끝에 서. 참새는 나무 가시 사이를 잘도 오가는데 어이 묶이지도 않은 이 발길은 갯내음 그리운 그 낭끝 못 가 보나 하얀 탱자꽃 달빛에 피고 있건만 기약없는 '海와 나' 떨어진채 달 가는 줄 몰라라 시화 한 사진이 용량초과로 게시판에 포스팅이 않돼 블로그에 담았다가 '복사'해서 올렸는데.... 혹시나 '배꼽'만 나타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거제우연낚시 12-06-28 05:14 0  
밤 새 뜬눈이라 충혈되었는데 몸도 마음도 잠시 쉬어 봅니다 음악도 배경도 글도 멋드러집니다 동행일수 없는 동행이라... 그래서 더 애틋한 심경을 표출할수 있는 에너지로 남진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해나 12-06-28 09:20 0  
"밤새 뜬눈이라"
왜그랬을까요
밤에 어디 갯바위라도 오르셨던가요 여인의 몸으로..^^*
나이 들어 70이 가까워 오니
혼자서는 나머지 길을 가기가 두려워져
하루가 갈수록 옆지기가 변함없이
동행 해 줘야 할것 같은 마음에....
청풍(淸風) 12-08-23 15:48 0  
오랫만에 여기서 닠을 대하니 반갑기 그지 없군요.
비가 억수로 솓아져서 어디 갈데도 없어서 인낚을 기웃거리다가 여기서 발이 멈춥니다.
요즈음은 조행기도 안올라오고 해서 참으로 궁금 햇었읍니다.
요즈음도 낚시는 다니시겠지요?
해나 14-10-30 12:40 0  
2년도 넘어서야 답글인사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 감출데가 없습니다 청풍님.
잘 계시지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