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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바다님께...

1 大物戰士 12 3,214 2010.08.06 19:43

애바다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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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푹푹... 그냥 찜통속을 방불케 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애바다님 代名을 불러 봅니다.

동안 건강 하셨으리라 믿슴니다.

 


먼저...

이번 [낚.권.협]의 불미스런 사태에

본의 아니게

그 단초(端初)를 제공한 사람이란 자괴지심(自愧之心)에

[낚.권.협] 회원님...

[인.낚] 회원님...

수많은 선,후배 동호조사님 전에 낯을 내밀기가 송구스러워 집니다.

 


하여...

한동안 [낚.권.협 / 인.낚]에 발길을 들여놓지 못하였슴니다.

 


실상...

대동(大同)의 이익을 위한다는 구호 아래 연(戀)을 맺으며

<우리>라는 한 울을 만들어보려

부단히 노력은 해보기도 하였슴니다만.....

 


하다 보니~

여러 조우님들의 주목을 받기도...

분에 넘치는 호의를 받기도 하였슴니다.

 


애바다님..!!

제가 [낚.권.협]이란 우리 모두의 공동관심사에 발을 담그며

이런 말을 자주 읊었습니다.

초심.... 열심.... 뒷심....

 


지금 생각해 보면~

<열심> 까지는 해보려 노력을 하였슴니다만

이사람 사람 됨됨이가

<뒷심> 까지 담을 큰그릇은 되질 못하는

소인배 됨에........... 부끄러운 맘 금할길 없슴니다.

 


일의 선후야 어떠하든...

저로 인해 벌어진겄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라

[낚.권.협] [인.낚]....

그 어디에도 제 이름자를 내보이기가 어려웠슴니다.

 


그럼에도...

그 소인배 된 자의 변명을 한번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본 글도...

이 장에다 올리는게 옳을지..????

그냥... 지금껏 처럼 묵언으로 넘겨야 옳을지..???

가늠이 되질 않슴니다만

애바다님 글에...

이사람을 거명하여

해명을 요구하신 겄도 있고하여.....................

 


-- 집천장님이 보냈던 쪽지 글(청출어람님 관련)까지 오픈된 공간에 올렸던 부분!!

-- 그 쪽지는 내용은 청출어람님이 카페지기 권한으로 집천장님을

-- 운영자가 아닌 '준회원'으로 두고,

--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등급조정을 해주지 않은 것에 대한

-- 서운함을 토로한 것이지요.

-- 제가 알기론 대물전사님도 그때 당시 집천장님의 의견에 동의하신다는

-- 답장도 보내신 걸로 알고 있는데,

-- 왜 그 쪽지는 공개를 안하셨는지…

----참으로 대물전사님 답지 않은 행동이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여수모임에 나오셔서 반드시 해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애바다님..!!


 

위에~ 제가 일전에 오픈 하였다고 하신...

즉.. 집천장님이 이사람에게 보내온 청출어람님간의 불협화음에 대한 쪽지........

-- 이사람이 큰 반목이라 생각지는 않으면서도 내심 걱정 스러웠다는 그 쪽지..!!

그 쪽지를 공개치 않음에 대한 해명을 요구 하심에

부득불...

그 쪽지를 공개하도록 하겠슴니다.

 


<집천장님 보내온 쪽지>------------------------------------------------------

보낸사람 집천장이바다로 : 받은시간 2009-11-22 23:24

지금 어람니 카페 주인이다 보니 그 힘이 막강하여 제가 맥을 못쓰고 있심다

어서 새로운 홈피가 만들어져 전체가 주인이 되는 홈페이지가 만들어져야 할거 같은데 자꾸 시일이 늦어지면 인낚 휴계실에 무료 홈페이지 만들어주는곳이 있던데 거기 한번 두드려 볼까 합니다

사실 어람이 인낚의 색이 강하여 모든것을 러시안에게 의지하고 기대다 보니 더 어렵습니다

저도 몇번 이야기 하다가 어람의 주장이 강하여 일단 지켜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만약 인낚과 별개로 활동하여야 할일이 생기면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어람의 생각은 인낚과 낚권협을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는거 같아서~~~`

일단 빠른시일안에 홈페이가 만들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인낚 특별창에 우리가 돈쓰고온 경비를 올리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우리끼리의 놀이로 비춰질 수도있기에~

여기에 올리는게 좋으며 경비 지출 내역은 안올리는데 좋을거 같은데 어람이 듣지를 않네요

또한 공식 경비는 지원금으로 충당해야 함에도 자신의 생각이 강하여 제가 강경하게 나서질 못하고있습니다

카페가 만들어지면서 카페지기가 되고나서 부터 조금따로 노는 감이 있어 조금 거시기 합니다

조금 관망세로 보고잇는 중입니다

뭘좀 의논하려고해도 불랙이에게 전화하라는식으로 나오니 많이 불편한점도있고요

일단 우리 홈피가 빨리 만들어져서 그쪽으로 이사가야 하는데

벌써 몇번이나 홈피 문제를 제기했지만 불랙이 안만들어주면 우린 함없이 기다려야 하므로 전사님이 의견을 개진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유료 홈페이지를 만들어도 빨리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회칙도 정식 올리고~~~

그럼 고생좀 해주십시오

------------------------------------------------

 


<본인의 답장>--------------------------------------

대물전사 : 보낸시간 2009-11-26 13:05

제 생각에...

우리 "홈-피" 개설 바뿌긴 한데~

인낚의 "블랙~님 께서 만들어 주시는 홈피..!!

저도~ 기다리고는 있슴니다. ㅡ,.ㅡ

그러면서도... 속된말로~

소걸음 걷듯.. 다지는 걸음이라 생각하고...

서두르지는 않고있슴니다 ㅎ(뭐 빠르면 좋지만..)

 


저는 개설 시간보다

그~ 후속 조치가 어떨런지가~

더~ 걱정 임니더..!! ㅜㅜ

용역에 의한 개설이라면...

전문 "웹 관리팀"에 의해 개설 후~

우리의 입맛에 맞도록 수정 / 보완을 일정기간..

요구 하는데로 반영시켜 주기는 하는디...

그게 아니라서~

관리에 대한 문제가 큰 걱정..!!

 


그리고 인낚과의 관계는 우호적 동반관계라 하나

그 창설취지가 완전히 다른.. 별개의 성격 단체..!!

-- 상업적 이익을 생각하여야 하는 인.낚..!!

-- 공익을 표방하고 나선 비영리 [낚.권.협]...!!!

우리 조계의 길에서 같이 할 길이 있고~

그 길을 뛰어 넘어서야 할 낚.권.협의 길이 있기에

시간을 두고~ 그 진로를 명확히 정립 해가며...

우리 내부의 의사도 결집시켜야 할 겄입니다.

 


우리 [낚.권.협] 활동 취지로 미루어 짐작컨데...

차후 여하한 일로~ 인.낚과의 대립적 일도~

발생하지 않을꺼라 장담할 수 없는 일입니다.ㅜㅜ

인.낚 역시~

낚시인을 위한 순수 비영리단체가 아니기 때문..!!

 


또하나..!!

경비에 관하여는

집천장님 말씀이 지극히 온당 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인원이 낚권협 회원이고...

낚권협이라는 한정된 범위에서 행하여진

행사관련 경비(자비 부담) 결산은

우리 마당에 한정함이 타당 하리라 생각 합니다.

단.

행사의 알림 글이나....

행사의 후담을

대외용으로 정리해서 알리는건~(필히 대외용ㅎ)

좋은 취지라 생각..!!

그런면에서는.. 인.낚에서 열어준

우리 전용 마당을 활용하고...^^

그 전용 마당을 만들어준 인.낚에도 고마운 맘..!!

-----------------------------------------------------

 


이게....

이사람이 말하였든 쪽지의 내용 이었슴니다.

 


실제...

별 큰 반목은 아니었으나

제가 일전에 밝혔듯이... 이사람이 걱정 하였든건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

같은 길을 걷자며 열성을 보이든 두분이

단순한 일처리 과정을 두고 반목이 시작되고

서로간 질타로~~ 결국 두분 다 도중 하차 하는 일은 겪은터라...

내심 걱정을 아니할 수 없었고...

 


우연인지... 아니면 집천장님 말씀처럼 생업에 쫗겨서 인지...

이후...

<낚.권.협> 카페에 집천장님 출입이 소원해 졌슴니다.

위 쪽지를 받기 전만해도 집천장님께서

바쁘다면서도 2~3일에 한번씩은 카페에 글을 메달아 주시던~

하지만 위 쪽지를 받은 이후...

집천장님 글을 카페에서 대하기가 정말 어려워 지고~~

 


하지만 누구 에게도

“이렇씀다~~” 라고 말은 못해도...

혼자의 마음엔 걱정 스러웠던건 사실 입니다...!!!

 


애바다님..!!

제가 저번 글에서 언급한 쪽지는 위와 같슴니다.

그 쪽지에는 회원등급에 관한 언급이 없었슴니다.

 


혹 다른 쪽지로...

집천장님 께서

운영자가 아닌 '준회원' 신분에 대해

제게 서운함을 토로한 쪽지를 보냈는지..??

그에 대한 정확한 기억이 나질 않슴니다.

제 쪽지함에 그런 쪽지가 보관되어 있지도 않구요..!!

 


물론...

그런 서운함을 토로하는 쪽지를 보내셨다면 보내셨겠죠.

그렇다면....

저도 집천장님의 토로에 동의를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때야~

기존의 앞잽이 역할을 하든 회원님이 아니래도

열성을 보이는 횐님이라면 누구나

더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 하기 위해서라도

더 많은 <카페 운영자>를 두고 싶을 때 였으니까요..!!

 


애바다님..!!

애바다님께서 언급하신

집천장님 회원신분 등급에 관한 쪽지는 현재 정확한 기억이 나질 않고

쪽지도 보관되어 있지 않음에

그 실체를 공개치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해봅니다.

 


<카페 운영진>...!!!!

이 신분이 도대체 뭐길레 싶습니다..????


 

카페지기..!!

공간을 개설한 사람이 당연 이름자를 올리는 겄..!!

운영진..!!

뜻을 같이하는 동호인의 모임 공간에서

시간적 여유로 접근이 용이하여

이일, 저일..... 이글, 저글 정리나 하고...

어떻게 보면 글 공간에서 심부름꾼 같은 신분이 아닐는지..!!

 


집천장님께서야...

낚시대 울러메고 나서는 모든 조우님들이

이 대사(大事)의 중추이며 주축인걸 모르는 이가 없을 터..!!!!

 


그넘에 <카페 운영진> 아니면 또 어떠하리요..!!

 


집천장님께서 이사람에게

운영진 지정과 관련하여 서운함을 토로 하셨어도

걍... 허~허~허~ 웃고

더 큰 몫과,,, 더 큰 분담역을 가지시라 말해주고 싶은 맘입니다.

 


모르겠슴니다. 혹 제같은 곁가지 나부랭이가 그리되면

서운한 기분이 들런지는 모르겠슴니다만...!!!

 


애바다님..!!!!

다시한번 이 사단과 관련하여 구차한 글 올립니다.

이 불상사가 시작된 일..!!

그 당자의 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4월 초....

이사람이 혈육보다 중히 여기든...

엄마 젖 같이 나눠먹든 단 한넘의 고추친구의 불행을 격고~

쓰리고 아픈 맘에 장시간 일상에서 벋어나 있었슴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난 친구넘의 자식 후사를 챙겨주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다

 


4월 13일경

우리 카페에 이사람의 근간 사정을 얘기하며

이만~저만~ 이런 사정으로 <카페>에 불성실 하였슴다.... 라고 신고를......

그제서야...

우리 [홈페이지] 글쓰기가 된다길레

홈페이지에도 인사 글을 메달아 보고...

 


와중에...

4월 14일 말뚝이란 분의 <정출> 공지를 올려달라는 글을 보게되고...


 

4월 14일 22:48 <카페>에 정출 공지를 올리고....

4월 15일 07경 [홈페이지]에도

<회원알림방> <자유게시판> 두곳에다 정출 공지를 올렸슴니다.

그때 홈페이지는 <공지사항> 마당에 글쓰기가 안되는 실정 이라

글쓰기가 가능한 마당 2곳에다 공지를 하였슴니다.

기타 홈페이지 기능은 제대로 둘러볼 시간도 가지지 못하던 차...!!! 

 


그리고 4월 15일 말뚝이 횐님의 글-----------------------

-- 글쓴이 : 말뚝이 날짜 : 2010-04-15

인원이 많지 않을 경우를 가정해서................

다른 대안을 찾기 바랍니다

여수권도 검토하시고요

20명 안됀다면 다른 지역 검토 바랍니다---------------

 


이후 회원님의 동참의 댓글을 기다렸고

 


결국 4월 19일 아래와 같이 글을 올리게 됩니다.

 


2010.04.19. 03:57------------------------------------

늦게~~ 아니.. 무쟈 일찍 출.쳌 함니더. ^^

한 며칠~ 안.팎으로 바쁜일로 울 마당에 얼굴 내밀 시간이 엄써서...ㅡ,.ㅡ

쬐까 먼데~ 다녀온다꼬...

방금 "컴백-홈" 하자마자~

얼렁 Comp~ On 해서리 우리 마당을 둘러 봄니더. ㅡ,.ㅡ

보면서~~ 걱정이 앞서네유..!! ㅜ,.ㅜ

선/후 다~ 제쳐두고...

당장 눈앞의 정출 시행이 우째될찌...????

저번달 거제 정출 때...

4월 정출을 <완도권역>으로 지정하자는 집천장님 의견에 따라...

집천장~님이 현지 시행 준비를 하기로 하고~

우찌됬건... 여차~저차~

정출 공지가 올려졌음에도..

동참 하신다는 횐님들 댓글이 몇 안되는거 같아서리~ ㅜ,.ㅜ

마이~ 걱정이 앞섬니더..!! ㅡ,.ㅡ;;

어데선가 봤던거 같은디..

동참 인원이 20명이 안될시 진행이 어렵겄다는

집천장~님 글을 본겄도 같고...ㅠ,.ㅠ;;

-- 지금 까지 <정출>이라는 명목하에 출조를 시행해도..

20명을 채우기는 어려웠던게 현실~~ +,.+;;

현 상황을 미루어 짐작컨데...

<완도권역> 정출을 결행 하기엔 무리가 있을꺼 같음 맘이 앞섬니더..!! ㅜ,.ㅜ;;

굳이... 소수 몇명이 나서기는 가능 하겄지만...

그 인원으로...

명색이 단체의 정출이라는 명분을 앞세우기에는 영~ 거시기한 맘 임니더..!! @,.@;;

전번 3월 정출만 해도... 전날~ 기상 험했꼬..ㅜㅜ

기타~ 제반 여건이 미비하다 치더라도...

참여했던 순수 횐님의 수가...??????? ㅜㅜㅜㅜㅜㅜㅜㅜ (실제 참여 3명)

십수명에 불가한 회원수를 가진~ 제가 몸담은 개인 FC의 정출도~

그 시행 여건의 좋고 나쁨을 떠나~ 당일... 몸이라도 내밀고~

정 낚시가 어려우면... 선창가서 쐬주나 한잔하고 돌아서더라도.................

각설하고...

우리 [낚권협]의 회원으로~

개개회원이 대면한 좌석에서 제반 운영과 관련한 토의를 할 기회는

<정출>이라는 명분하에 한자리에 모임을 가진다... 라고 생각을 하건만..!!

회원 서너명 모여서...어떤 운영적 사안을 토의할 수 있을지..????

그렇게 토의된 결정이 단체의 <결정의사>라 할수나 있을지...????

비록.. 실존 운영체계가 갖춰진 기존단체가 아닌~

창설준비위... 아니~~ 주비위(籌備委) 정도의 모임 행사라 해도...

너무 등외시 되는 감에... @,.@;;

대략남감~ 이라는 표현이 머리속에 그려짐니다. +,.+;;

이제 몇시간 후면...

날이새고~ 또 구루마 몰고... 어데를 댕겨와야 함니더..!!

조섬조섬~ 몇가지 현안의 의논 글을 올릴까 했는데....

잠깐 눈이라도 붙여야~ 길바닥으로 나설 수 있을꺼 같아서리...ㅜㅜ

자~ 실정이 이렇씸니더...!!!

어떡할까요...???

걍~ 소수인원 이라도... <정출>이라는 명분하에 모임을 결행 하여야 할지...????

결행한다..!! 맘은 먹씀니다만~

지정 공지된 <완도권역> 모임은 동참인원수가 난감한 실정이고...!!!

결국~ 모임 장소를 변경하여야 할 처지가 임박한겄 같고...!!!

횐님들의 기탄없는 의견 댓글을 기대 합니다.-----------------------

 


이후..

횐님들의 정출 동참이 극히 부진하고

특이한 의견 개진도 없는 터라

4월 20일 결국 정출 포기를 알리는 글을 올리게 됩니다

 


2010.04.20. 01:26----------------------------

<공지> 마당에 글을 쓰다~

이런거 까지 공지 글로 올려야 하나 싶어...ㅡ,.ㅡ

걍~ 출.쳌 글에다 옮겨 메달아 봅니다. ㅜ,.ㅜ

 


늦은 시간~ 집에 들어서자 마자

늘어진 어깨에 메달린 손가락으로 Comp~ On 해서리...

이번 달 정출과 관련된 횐님들의 의견을 보려~~~

쭈~욱 둘러 보건만............

걍~ 대책이 엄네유..!! ㅜ.ㅜ

저번~ 훌쩍 한번 봤던거 같은...

현지 추진을 담당 해주기로 하셨든 집천장~님의 글... 하나~ 찾아보는디...

시간 수태기 까묵고..

(사람이 얼빵한가~ 봤던거 같은 글~ 하나 찾는디 무쟈 힘덤니더..!! ㅜㅜ)

-- 12일자 : 현지 선편/숙소 예약관련 글이 올라왔고...

-- 15일자 : 20명이 안되면 추진이 어렵다는 글~~~~ ㅜ,.ㅜ

현재 동참을 희망하신 횐님 수는 턱없이 부족하고...

자~ 부득불... 이번달 정출은..

인원 / 시간 / 제반 여건상.............. 계속 추진을 한다는건 무리인겄 같씀니다. +,.+;;

-- 뭐~ 갑자기 많은 횐님이 동참을 해 주기로 심정 변화가 있기는 만무하니...

(의견을 묻는 글에 댓글 조차 소원 함니더..!! ㅡ,.ㅡ)

하여~

이번 4월 정출 시행계획은 "無"로 하여야 될꺼 같씀니다. ㅡ,.ㅡ;;

차후...

정출 등~

단체 운영과 관련된 별도의 토의가 있어야 될꺼라 생각을 합니다.

-- 지금까지 단체 의사결정권을 부여받은 <내적 조직> 자체가 공식화 되어있는겄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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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2 꾸메칠자 10-08-06 20:42 0  
형님 건강하시죠.... 이것저것 신경 쓰지마시길 바랍니다....알사람은 다 안다고 봅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요......
1 청출어람 10-08-06 21:13 0  
몇달만에 글이라도 접하니 제 마음이 편해집니다. 하시던 일은 잘 마무리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진실은 변병을 하지 않습니다. 각종 자료가 있기에 확인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편히 건강하게 보내세요.. 다음에 뵈면 소주 진하게 한잔 올리겠습니다..
1 몽당연필 10-08-06 21:16 0  
답답합니다..... 멀 그리 길게 글을 쓰시는지.... 다 읽지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인 것을, 간단히 얼굴보고 얘기하시면 다른 회원님들도 혼란스럽지 않을것을.. 덥네요..... 폭염때문인지... 사람때문인지...
1 세월낚시꾼 10-08-06 23:13 0  
장문의 글 잘보았읍니다. 장문에 답답해 하시는 회원분들도 계시겠지만 내용상 말보다 글이 어울릴 변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론 자의든 타의든 일말의 책임은 있는것같읍니다. 글을 읽은 저의 느낌은 서로간의 섭섭한 작은 오해가 빨리 치유되어 봉합되지않고 결국 큰 염증으로 생명의 위협까지가는 상황이 오지않았나 생각되네요. 대물전사님이야 혼자 생각에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셨지만 확실한 입장표명이 없는 침묵이 .. 더이상 이 게시판에서 해명과 설전은 필요없을듯 합니다. 하루빨리 모임 날짜가 잡혀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주셨음합니다. 마땅이 대물전사님이 적극적으로 봉합에 참여해주시리라 믿읍니다.
1 멈춤봉 10-08-06 23:18 0  
장문의 글 올리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피할수 없는 한가지, 이젠 어느분의 자잘못을 떠나 관심밖의 일로 멀어진듯한 느낌 입니다 또한 진실규명의 글조차 퇴색해진 느낌이 듭니다 운영진에서의 중재와 자중을 수차례 요청 했었고, 그 당해자 분들의 책임감 있는 만남을 그리도 회원분들께서 부탁 드렸으나 실체적 모임에서의 실행은 전혀 없는 상황에서 다시금 이런글을 접하게 됩니다 달구어진 오뉴월 철판의 열기처럼, 그 뜨거움이 실천의 굵은 땀방울로 뜨겁게 가슴에 각인되고 있었다면 얼마나 즐거운 땀방울이며 시원한 땀이었겠습니까............ 보는분들로 하여금 일상사 에도 힘을 줄수 있는 부분 이었겠지요 고생 하셨습니다 수일을 끌었던 공방에 간단명료한 소나기 같은 시원한 글! 누구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는 성금운동의 결과에 대한 죄송스러움! 그런글이 간절히 보고 싶습니다 여기서 글이 이어질수록............ 낚시가 낚인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1 미역치조사 10-08-07 08:57 0  
잘꼐시지요?걱정많이 햇습니다... .언제만나서 쇠주한잔 하시죠^^^
1 소록도감시 10-08-07 10:30 0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심의 흔적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시네요 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시구요 좋은쪽으로 가닥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군요
1 즐거운하루 10-08-07 18:47 0  
맘 고생 많음이 역력히 보입니다 결자해지 (結者解之) 매듭을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성어이지요 해결을 하려면 원인과 규명이 나와야 진실의 공방을 찾게 됩니다 그 매듭의 원인이 밝혀 지지 않으면 수많은 공방과 아픔만 떠돌며 진실은 그늘 속에 가려집니다... 올만에 뵈어 반갑습니다
1 멈춤봉 10-08-07 20:40 0  
원인과 규명이 나오기를 위해 지금껏 시간이 주어진 의미는 무엇이며,
그 당해자만의 만남도 성사 되지 않는 이시점!
클럽활동의 사적친함이 드러나 보이는 심대한 사안에서의
신중하지 못한 인사 나누기 드러내기!
그리하여 결여되는 사태수습의 진정한 의지!
모든것 접어 두더라도 좋은일 하자는 의미로 모여진 단체 내에서의
치부 드러내기!
거기다가 좌천이란 나락까지 떨어져버린 분에 대한 냉혈함!
하루님!
전 그것이 싫어서라도 다시는 낚시협에 대한 의미를 생각지도
않으렵니다
진실찾아서 한쪽의 손 들어주기도 이젠 그 냉혈적 모습에 맥이빠져
아예 포기를 하렵니다
결자해지!
낚권협 으로 출발한 지금의 결과를 본다면........
그것이 어느 특정인 한사람에게 있다고 보십니까?
1 멈춤봉 10-08-07 20:48 0  
모든걸 특정인 한분이 잘못 하셨다 치더라도
가슴에 시원한 파스하나 붙혀 드리고,아까징끼 한통 드리려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저의 새끼들 맑은눈을 똑바로 못볼것 같습니다
낚시계의 여러 모습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
1 심원 10-08-08 17:28 0  
그 누구보다 더 마음고생하신 대물전사님 소식이라도 들어서 마음이 놓이네요...
1 이쁜돌돔 10-08-10 12:02 0  
넘 말이 깁니다
그래서 대충 패스합니다
하지만 긴 말 속에 숨은 열정은 느낍니다
간단하게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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