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때로는물거품처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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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 > 특별미조권 출조선비 인상 논란

경남 남해 미조권 출조선비 인상과 관련하여 개설된 특별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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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때로는물거품처럼님

1 DUST 6 1,887 2014.04.04 11:31
[때로는물거품처럼] 님

 님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님은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글을 다시 읽을 것을 얘기하시고 계시니 당황됩니다.
 

따라서 제가 짚어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단어 문귀들이 님이 필링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사용한 것들입니다.

< 묵은 상처에... 제목의 글에서 >
묵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가벼움
어줍잖은 글 나부랭이
추한 비속어와 상스러움
패거리들
모욕적인 언어폭력과 간교함
막판에 슬며시 드러내는 지역감정
교묘하게 압박해오는 그 지역색
부실하고 부정확한 게시글
불쏘시개로 활용하려다보니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자의적인 해석을 남발하고
상처를 다시한번 헤집어 놓을 잔혹한
해박한 법률지식으로 치장하여
사실관계를 교묘하게 왜곡하고 윤색하고
선두에 선 사람들의 과격하고 극렬한 표현을 옹호
과대망상
색깔론을 따위를 퍼부을
감싸기


< 필링님 제목의 글에서 >
상대를 폄하하려 안간힘을 쓰고
사실을 왜곡해 가며
님 또한 경박스럽기는 마찬가지
님의 사실왜곡과
신중치 못한 소년님의 행위를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
사실마저 왜곡하고 변조하고
폄하함으로
의도적인 왜곡을 피해가려하나
님의 야릇한 자의식을
허위의식을 지적했고
의도적으로 당시 상황을 곡해해 놓았기에
저질러놓은 과오를 보호려는
자기 연민에 빠져
지적하는 사람에게 오물을 던지는게
치기어린 대응이나 자존심으로 비아냥 거림
연배에 맞는 아량도 부족하여 민망
흠집내기로 일관하심



모아놓고 읽어보니 어떤가요?
저러한 문귀들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아무렇게나 사용될 수 있는 단어들인가요?
저도 공개된 글에 욕설이나 비방에 충격받아 한 동안 인낚을 탈퇴했던 적도 있기에 그 폐해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저러한 문귀를 동원하여 씌어진 글 역시 욕설이나 비방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욕설과 무었이 다른가요?  오히려 더하지 않습니까?

저러한 문귀들은 철저한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실을 근거 하더라도 쉽게 쓸수 없는 문귀들입니다.
그런데 님은 님의 직관에 의존해서 판단하고 저 문귀들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님은 아량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된 선장님과 꼴방소년님의 상처는 염려되시는데
지금 님의 글로서 공격받고 있는 필링님의 상처는 염려되지 않나요?
지금 님이 간접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상처는요?

아량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베풀어질 수 있을 때 아량이라 얘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정인에게만 베푸는 것은 아량이 아니라 보호, 특혜 라고 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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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물거품처럼] 필링님 (2014-04-04 03:44)
안타까운 한 사내를 세상밖으로 보내는 절차를 마치고 와 며칠만에 답합니다.
흠뻑 취한 상태에서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그냥 접으려고 하였지만 나중에 보니 님은 멈춤봉님과의 대화에서까지 저를 거론하고 긴 말 엮으며 상대를 폄하하려 안간힘을 쓰고 계시기에 몇마디 적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님만의 방식으로 사변을 하시겠다면 님이 삭제한 글 다시 올려놓고 합시다.

나는 며칠전 두 당사자의 지난 상처를 헤집으며 무자비하게 긴 장문으로 연구 논문을 쓰셨던 님을 탓했지만 님의 답글을 보고는 그러고 싶은 생각이 많이 엷어졌습니다.

온갖 모욕과 조롱을 당해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그 선장 작년 여름 밤 잔뜩 취해 전화하여 이제 약초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며 울먹이더군요.
그때의 상처와 노이로제에 선장질 하기가 두려워 약초가 어느정도 알아지면 그쪽으로 가겠다 하더군요'
그런 그가 잃을 것이 얼마나 더 있겠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년님과도 이번 일로 통화를 하였습니다..
당시에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상대에게 치욕적인 수치심과 생계의 위협을 주고 자신도 고통을 맛보았으면 이번만큼은 사려깊게 행동했어야지요.
소년님은 판결 부분만 연구논문에 올리는 줄 알고 승낙했다지만
상대를 조금만 배려했다면 나올 수 없는 경솔함이고, 미대협 관계자 분의 말만 듣고 미주알고주알 그것도 사실을 왜곡해 가며 글을 쓴 님 또한 경박스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님의 사실왜곡과 그때나 지금이나 신중치 못한 소년님의 행위를 수긍할 수 없기에 선장님과 소년님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제글을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번 게시한 글을 좀처럼 내리지 않고 다른 분들도 자기 글에 책임을 요구하는신중한 글 올림을 원합니다.

필링님.
낚시인의 권리(?)를 찾기위해서는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를 해서 해야만 합니까?
대의를 말씀하셨는데 그게 필링님 방식의 대의입니까?
일전에 님이 내린 글, 아직도 게시판에 남아있는 당시 사실마저 왜곡하고 변조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그것을 지적하고 그글의 폐해를 말하고 있는데 님은 저를 폄하함으로 해서 님의 의도적인 왜곡을 피해가려하나 이미 님이 던져놓은 그것들이 삭제했다고 해서 없던 일이 되지는 않지요.

아래에 있는 님의 말 인용해 봅니다.

"아쉬운 것은 자기 스스로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1년 4개월의 족쇄를 풀고 나올 때 큰 대의를 생각하여 미조사건으로 나오셨으면 어땠을까요?
비난 하시려거든 저에게만 하시면 될 것을 굳이 제가 글을 삭제한 이유를 아시면서 그 분의실수를 다시 들추어 내어야만 저를 비난하는데 파급효과가 컸다고 생각하셨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나는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가 아니라 논쟁의 중심에 섰었다고 말했고,
님이 미조사건을 활용해 뭔가 님의 야릇한 자의식을 이 게시판에 실현해 보려고 하는
허위의식을 지적했고,
필링님이 의도적으로 당시 상황을 곡해해 놓았기에 사실을 바로잡아 놓은 제글을 보고
과거 그분의 실수를 들추어 자신을 비난하는 파급효과를 노린다는 님의 생각은
님이 애초에 저질러놓은 과오를 보호려는 지나친 자기 연민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큰 틀을 보지 못하고 틈을 비집고 들어가 님과 소년님의 실수를 들추어낸다고요?
님은 답글에서 남아(사내)라는 말을 쓰셨습니다.
나는 남자들의 허위의식 내지는 허장성세에서 오는 그 말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야영비의 과함을 진지하게 설파하면 될 것을 한 집안에 가장을 집단으로 나서 그토록 조롱하고 모욕하며 허위고발하는 것이....
미조운동에 기여한답시고 타인들의 아픈 상처를 파헤치며 무슨 소년에 관한 연구라는 현학적인 제목에 부쳐 왜곡하고, 그걸 지적하는 사람에게 오물을 던지는게 남아다운 것 입니까

나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이 실수의 틈바구니를 교묘하게 비집고 들어가 철저히 깨부수고, 이분적인 사고방식의 표현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을 혼란으로 빠뜨리게 합니다라고 적으셨습니다.

어찌그리 피해망상적인 생각을 하십니까?
신중하게 뚜벅뚜벅 가자는 사람들을 그리 몰아부치시네요?
자기들과 토씨 하나만 틀리면 적대감을 참지 못하고, 반대하냐? 프락치냐? 하는게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까요?
방향은 같은데 방법이 다름을 못견뎌하고 낚시꾼은 앵무새가 되어야 한다는 경직된 사고는문제가 아닐까요?

거제의아침님, 멈춤봉님, soleus님....
이런 회원분들의 지혜를 선용하면 힘이 더해질 것인데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층에서 오히려 치기어린 대응이나 자존심으로 비아냥 거림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특히나 집행부 어떤 분은 해박하나 지식을 가누지 못하고 너무나 빈번하게 나서 식상함을 유발하실 뿐만 아니라 연배에 맞는 아량도 부족하여 민망더군요.
우리 동네에서는 아무리 좋은 노래도 석자리 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필링님!
간단히 그냥 두어가지 문제만 오류를 인정하시면 될 것을 "과거의 댓글놀이들..." 까지 들먹이며 흠집내기로 일관하심 유감입니다.

마지막으로 해박한 법률지식을 가지신 님이 꼴방님 쪽에서 들었다는 판결문 취지의 문제입니다.
오뎅국물님은 이렇게 기억해 놓으셨군요.
"인낚은 네이버나 다음처럼 파급력이 없는 동호회 성격의 싸이트라서 영업방해나 명예훼손이라고 볼 수 없다."

저는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낚시배 선장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인낚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검사가 그걸 입증하는데 무능했었고 약식명령을 내린 판사는 법도 모르고 벌금에 처한 바보였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럼 소년님은 아무 도움도 안되는 합의서와 탄원서를 선장에게 받았고 머저리 같은 선장은 창원지법까지 뭘하러 갔을까 하는 생각이 꼬리가 뭅니다.
법을 모른다고 자문받고 글쓰라고 님에게 질책 당한 것은 감수 합니다.
앞으로 인낚은 낚시관련들인에게 파급력이 적은 동호회 같은 곳이니 점주나 선장등에게 맘껏 퍼붓고 회원 상호간에도 실컷 욕설을 해도 괜찮은 곳이라는 판결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관리자가 많이 삭제해서 그랬지 그때 정말 볼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조 문제는 인낚을 떠나신다는 soleus 님이 시도하려했던 방안에 적극 찬성합니다.
낚시인이 먼저 나설 필요있느냐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속의 일말의 자존심 보다도 먼저 손을 내민쪽이 좋은 결과를 갖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회원들 상호간의 갈등과 불신감만 팽배해질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다가 갔음에도 요지부동이라면 시장의 법칙에 맡기면 됩니다.
누가 보아도 미조의 상황은 상식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니 시장이 해결해 줄 것 입니다.

어설피 끝낸 잠행으로 님과의 인연의 실끝이 엉키는가 싶어 편치 않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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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너에게로 14-04-04 12:46 0  
본문중에~ " 자기들과 토씨 하나만 틀리면 적대감을 참지 못하고, 반대하냐? 프락치냐? 하는게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까요? 방향은 같은데 방법이 다름을 못견뎌하고 낚시꾼은 앵무새가 되어야 한다는 경직된 사고는문제가 아닐까요?" " 자기들" 이라는 말은 한사람에게 하는 말이 아닙니다. 몇몇 사람들의 댓글을 인용해서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면서 정작 그런뜻은 아니라는듯 " 절망 " 이라는 말로 끝내면 받아 들이는 사람은 어떠할지 고민 안했습니까 ? 생각이 다르고 방법이 다른것 인정해 왔습니다 다름을 견디지 못하는 앵무새가 아니란 말입니다. " 무슨 근거로 불법 , 담합 이란 말을 하는가" 라는 다른 의견에 공정위 결과를 도출해 내었고 법적인 부분으로 다른방향을 제시 하기에 또한 고민하고 노력해서 합법적임을 증명 하였습니다. 대화란 혼자서 떠드는게 아닙니다 언제든지 응한다는 메세지를 분명히 전달했고 세세하게 밝힐순 없으나 접촉을 시도하여 거절 당하였으며, 비수기인 지금은 그냥 넘어가고 연말 성수기때 상황을 두고 보겠다는 분들과 더이상 어떤 대화를 하란 말입니까 ? 우리 낚시인이 왜 빌어야 합니까 ? 선주들이 입는 피해와 고통을 염려 하는 뜻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공정하게 낚시인 입장에서도 염려해 주십시요 왜 저희가 받을 상처는 염두에 두지 않습니까 ..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귀 기울이라면서 정작 본인들은 자신만의 주장을 피력하고 계신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1 DUST 14-04-04 12:49 0  
《Re》너에게로 님 , 많이 흥분 하신듯.. 심호흡 좀 하세요. 한사람의 주장일 따름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판단이 있으니 흥분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1 너에게로 14-04-04 12:59 0  
저렇게 적어놓고 받이들이는 사람의 역량이 부족하여 이해 못하니 절망 스럽다는데 열 안받습니까 ? 차라리 대놓고 반대 하시는분들이 오히려 상처는 주지 않앗습니다만 이번엔 고통이 다르네요 ㆍㆍ
1 feeling 14-04-04 13:29 0  
《Re》너에게로 님 , 제가 받아야될 지적을 앞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화살이 돌아오게 되네요...
1 블랙dkal 14-04-04 14:17 0  
미조특별게시판은 정말로미조문제를해결하기위한 게시판으로 알고있는데 전부글마다 물고늘어지는 갑을공박,,제발 미조문제해결되어 한마음되는그날을 위하여 서로제발 개인글들을 가지고 너무논하지말고 이제는 분연의 미조문제만 제발다루어서 해결 해주시기바랍니다 정말 답답하고 안탓갑읍니다
1 구을비도 14-04-05 10:03 0  
블랙님 프로빌에 바늘사진 이쁘네요 ^^ 어떻게 올리는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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