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이슈가 되어왔든 미조선비인상 문제가 잠잠해져서 이제 어느정도 정신을 차렸는가 싶었는데, 약 보름 전에 우리동네 카누모임에서 남해 미조 XX섬에 27명이 들어갔습니다.
물론 낚시만하러 간게 아니고, 가족들과함께 여행삼아 놀러갔다고 합니다.
그때 저는 집안에 제사가있어 참석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경비 결산을 한 메세지가 날아와서 확인해보니 27명 X 3만원으로 계산을 했다고 적혀있습니다.
이건 뭐 바가지도 이런 바가지가 없네요......
만약에 미조가는 걸 알았으면 도시락싸들고 말렸을낀데....
아뭏든 아직 미조는 정신을 못차린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