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치기 근절운동 결과를 예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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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뻥치기 어업' 행위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개설된 특별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 또는 이동될 수 있습니다.

뻥치기 근절운동 결과를 예상하면서.....

1 nobra 7 2,280 2015.06.18 13:24
저는 며칠동안 게시판에 들어와 글을 쓰면서 대한민국에
이렇게 일당백의 용기와 지혜를 가진분이 있는거 같군요.(비아냥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바는 어리석고 상황파악을 못하고 우리에게 알려주지도 않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글이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하고 타인에게
모욕적인 언사도 서슴치 않고....

제가 이제까지 글을 쓴걸 요약하자면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건의 경우 제가 보기에 대의명분과
전략, 특히 대의명분이 부족한거 같아 같이 고민하여 풀어자고 했는데 졸지에 덜떨어진 놈이 되었는데요
제가 보기엔 우리의 최종목적은 숨긴채 대의명분을 내세워 진행해야 하는데 뻥치기 어부들도 들어가 보고
있을진데 얼마나 자신이 있는지 몰라도 우리의 최종목표를 대의명분으로 내세웠습니다.

이 대의명분으로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기 어려워 보여서 또 어부들도 볼수도 있기에 에둘러 표현했는데
도라님은 자신이 있는모양입니다.

그래서 모로가도 서울만 가도 된다고 하니 도라님의 명분과 전략(뻥치기꾼도 알수 잇으니 밝힐 필요는 없음)
으로 진행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그 결과를 이루지 못하였을때는 맹비난을 감수 하셔야 합니다.

최후에 뻥치기 근절이 실효를 거두지 못할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것이 "금어기 지정"인데
이것은 한달안에 자신있다고 하니 인낚에서 총의를 물어 그에 따라 이건 책임을 져주세요
(낚시기회 박탈은 맞지만 2달 참아낼 낚시꾼이 있을수도,없을수도 있으니 총의를 묻습니다)

"금어기" 말만 나오면 "뻥치기 어부"프락치라고 의심하는데 그런말 하기전에 저한테 일대일로
사돈-팔촌 전부다 직업 검증할 자신 있으니 말씀하세요.

이상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겠습니다. 정말 결과가 좋길 고대합니다.^^*

그럼 1년후 뻥치기 근절의 결과를 보러 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꾸벅!!

아 마지막 제가 신사답게 합시다라고 햇는데 안 지켜지더군요
도라님의 마지막 댓글에 저의 모든 행위를 "짓거리"로 표현했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마디 합니다. "글쓰는 손이 걸레군여"
지금까지 저한테 한 모욕적인 언사에 비하면 심하지 않을겁니다!

이말에 대해 시비걸면 앞의 모든거 취소하고 끝까지 갈벌껍니다.
정제되고 그런거 없습니다. 감정가는대로 할것입니다. 맹세코..
둘다 인낚에서 추방 되던가, 끝짱을 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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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28 도라 15-06-18 18:00 0  
페이지를 새롭게 여셔서 이전 글에 대한 속풀이를 하셨기에,
방금 전 저는 다시금 이전 글을 정독해 보았습니다.
노브라님의 글에 대한 저의 이해력 부족일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더라도,
말미의 문구에서 이전의 모든 문구를 함축한 님글의 그 요지 즉,
어족자원보호를 외치던 우리가 금어기 지정 반대를 하면 해수부가 의아해 할 것이다 라는
문구로,
님께서 토로하고픈 욧점의 전부를 간단히 금어기정 반대를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내신 것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본 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이 글에서 부연한 내용으로 이전글이 꾸며졌더라면
아마도 제가 님께 설명하는 것으로만 그쳤을 수 잇엇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이전글 어디에서도 지금 님께서 부연한 그런 뉘앙스를 찾아 볼 수 잇는 곳은 전혀 없습니다.
제 눈엔 그렇게 보여집니다.
이전 글에서 표방하는 글의 요지가,
지금 글에서 부연하는 그 뉘앙스가 그렇게도 제 눈에는 아니 보여졌을까요?

저의 이해가 그러했기에,

앞 뒤 재어 볼 것도 없이 님의 그 게시글은 금어기 지정에 대한 양면성을 다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좋다고만 하는 쪽만 인지한 채 올려진 글로 밖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이 싯점에서 님의 글과 같은류의 글들은 제게 있어 거의 사약 수준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결코 님께서는 알 수 없었기에 그랬겟지만,
차라리 조용히 좀 계셔주시면 제게 해롭지는 않을텐데,
굳이 들추어 내어 해롭게 악영향을 끼치고야 마는 것에 대한 원성이 치솟았습니다.
더불어 부화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냥 조용히 좀 있어 주면, 하는데까지 하느라고 했지만 안 되었을 때 그때 가서
저를 씹 든, 잡아묵 든, 욕을 하든, 비난을 하든, 온갖 손가락질 하고픈 걸 하시면 안되겠느냐
라는 원성이었지요.
그러다 보니,
님께로 향하는 저의 글귀가 곱지 않았음이 사실이며,
심하게 격한 어휘 표현으로 공격적 언사를 했음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님께 진심 유감이란 말씀을 드립니다.

결과에 대한 책임 추궁의 언급을 하셨으니 저도 한 말씀 안 할 수가 없기에 말씀 드립니다.

노브라님.
참으로 기가 막히기 짝이없습니다.
무슨 근거로 인낚에서 총의를 물어 제게 책임을 추궁한답니까?
낚시인 이라면 죄다 인낚의 회원입니까?
그까짓거에 제가 덜컥 겁이라도 먹고서 어쨌기나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죽을 힘을 다 할깝쇼.
전국의 낚시인들이 죄다 저의 실패 결과에 대해 책임을 추궁한다라면 군말 않고 수용할 용의가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그르친 결과다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가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꼴랑의 인낚 회원들이 그 무슨 자격으로 제게 책임 추궁을 한다는 겁니까?
그렇다면,
인낚 회원님들께 진작부터 아우성 치지 말고 조용히 좀 계셔달라고 한 저의 협조 요청에 대해서는 그 얼마나 도와 주었습니까?
민원 제기도 그만 해달라는 저의 협조 요청에 그 얼마나 도와주었습니까?
시끄럽게 아우성을 치는 것은 언제든지 우리의 목적달성이 도저히 불가해졌다 할 때 그때가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아우성이란게 가장 손쉬운 방법 아닙니까?
대놓고 아우성만 치면 그들이 옴마야~ 라며 요구를 들어준다 보십니까?

감사원 대전센타에 어느 분이신가 민원 제기를 했습니다.
그 한 방으로 저는 참으로 큰 난관에 봉착을 하고야 말앗습니다.

이 금어기 지정 요구 민원 제기 때문에 모든 희망이 수포로 돌아가기 일보 직전입니다.
금어기 지정을 환영하거나, 찬성하거나, 민원 제기하신분들 참 잘 하셨어요.
그 금어기 지정이 그다지도 간절했다면,
산천이 알아 들을 정도로 자신 만만해 하는 도라에게 말씀하시지 해수부에다 민원제기하실 수고까지 않으셔도 될일을요..
제가 그랬잖아요
금어기 지정 까이꺼면 한 달 안에 해 낸다고,
만약,
금어기 지정 검토를 해수부가 철회 또는 금어기 지정이 안된다 라고 한다면,
그땐 이 도라가 훼방을 놓아서 안 된 줄 아십시오. 대단히 죄송합니다요.

뻥치기로 시작된 일련의 일들이 뻥치기로만 불을 붙여야지 왠 금어기 지정으로 뚱딴지가 생겨납니까.
그러고도 실패하면 제게 책임을 돌리겟다는 그 주장을 제가 흔쾌히 수용할 수 잇을 것 같습니까?
각자 사람 마다 다 생각이 달라서, 당연히 혼자 생각 보다야 많은 사람들의 갖가지 생각이 모여 더 큰 묘책으로 출현될 수 있음을 모르지 않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이전 글은, 각자의 생각을 모아서 더욱 더 지혜를 짜내는데 보태겟다는 취지로는 절대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이 부분 분명히 답변해보십시오.
돕자고 한 말 아니잖아요.


거제가자피싱랜드 이창욱 사장님이 게시한 글 역시도 금어기 지정에 대한 반대의 호소문을 올린 것입니다.
저의 경우 사비 출현이래봤자 휴대폰 요금이 평소 보다 더 나오는 정도일 뿐이지만,
거제가자피싱랜드 이창욱 사장님의 경우,
뜻을 같이하는 통영 거제권 선장님들이 십시일반 거금을 갹출해서 전문 변호사까지 수임하여 본 사안을 해결하려고 한 장본인 이십니다.
꼴랑의 금어기 지정하려고 그렇게까지 딴에 단단히 준비하느라고 했는줄 아십니까?

나서서 나대는 자가 잇으면, 한다고 하니 지발 잘 되도록이나 하시오 라고 조용히 응원이나 좀 하시지 지금 이게 뭡니까?
제가 일을 추진해 나가는데 있어 님의 글귀들은 엄청 해롭다 잖아요.
그렇게 해코지를 일삼지 말아 주십사 하는데도 불구하고 해코지가 아니라 내 생각을 피력한 것 뿐이다 라고만 하실겁니까?
이래놓고 그 무슨 책임 추궁을 운운하십니까?

제가
어떤 방식으로, 어떤 명분으로 해수부에다치기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지 님이나 또는 인낚 회원님들께 사전 검정이라도 받아서, 가부의 검토를 거친 이후에 요렇게 하라면 그렇게 하고 저렇게 하라면 그렇게 했어야 했나 봅니다.

님께서 생각하는 온갖의 방법 방식들이 있으면 님은 님대로 하세요.
저는 제가 생각하는 방법 방식으로 할 뿐입니다.

당장의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그넘이 실은 많은 시간을 걸리게 한 직접적 원인인데요.
그것을 젖혀 두고 이 일에 매달린 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란 것에는 동의를 할 것입니다. 잠시의 틈만 잇어도 이것에 몰두를 해왓던 온갖 고생들이 님의 이런 글귀하나로
다 때려치뿌든지 해야지 원~ 이라는 미친짓 하는구나로 자책의 일순간이 수 번이나 있어 왓지만, 이미 담근 발 그래도 끝장을 봐야지 라며 견뎌 왔습니다.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저 먼발치에서 바라봅니다.

결론은,
때려치뿌자 입니다.
내가 뭐한데 이러나 입니다.
님은 이 말이 아주 그냥 반가와 죽겠습니까?
정말 보란듯이 금어기 지정을 딱 한달 이내에 만들어 드리까요?
제 한사람의 가능성 여부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그러라고 하세요.
다만, 과연 금어기 지정이 지금 현재의 싯점에서 좋기만 한 것인가, 반기기만 할 것인가에
깊이 고려를 하신다면, 절대 그러지 마라고 하세요.

실패했을 때는 이런 저런 방법 방식으로 저를 추궁한다라면서,
성공했을 때에 대한 포상적 의미에 언급은 안해놓으셨네요.
이런 것에서 벌써 형평성이 안 맞잖아요.

그 무슨 먹기 내기 하자는 것도 아니고 참으로 님의 그 책임 추궁 발상은
하다 하다 별 희한한 꼴을 다 당하는 것 같습니다.
1 nobra 15-06-18 18:20 0  
도라님! 더 이상 왈가왈부는 않겠습니다.
다만, 책임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지정 찬성/반대 의 총의를 묻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책임지라는 것은 최선을 다해달라는 뜻입니다.
제가 무슨 권한과 힘이 있어 책임을 묻습니까?

금어기 지정은 손바닥 뒤집기 만큼 쉽다고 하니
내년 이맘때가지 뻥치기 근절이 실패하면
그거라도 꼭 성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꾼마다 입장이 다를수 있겠지만 그거라도 간절한 꾼도 많습니다.

성공하시면 정말로 축하드리고 제가 스승으로 모시고
찐하게 술한잔 사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정말로 성공해야 합니다. 정말로....
28 도라 15-06-18 20:56 0  
《Re》nobra 님 ,

그렇습니다.
실제로 앞장을 한 번 서 보면,
참으로 회의스러울 때가 이만 저만이 아닌 때가 많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의견이나 생각을 표명하시겠지만,
그것이 일종의 상반된 주장의 증거로 작용되어 그 점에 대한 지적을 당할 땐,
당혹감을 감출길이 없을 뿐 만 아니라, 할 말을 잃어 버리는 지경에 처해지니,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인가 라는 그런 회의 말입니다.
어쨌거나,
때때로 단순히 각자의 의견 생각을 내어 놓았다 란 그것이
오히려 제게 해롭게 작용 되었을 때,
속된말로 혼자서 온갖 욕을 다 퍼붓기도 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런 경우를 겪어 오다 보니 금번 노브라 님의 글에 대해 대단히 결례를 많이 범했음도
인정합니다.
정말 한목소리로 뭉치는 단결된 힘이 꼭 필요합니다.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1차 관문이라 할 해수부의 규정을 역으로 바꾸는 것조차부터 이렇듯 힘겹습니다.
2차적 관문이라 할 단속의 실효성 도출 방안을 찾기 위해 또다시 두 팔을 걷어 부쳐야 합니다.
오로지
뻥치기를 척결할 것에만 의견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서 집중해도 부족할 판입니다.
그기에다가 금어기 라고 하는 것으로 양분되어 버리면 결집력이 분산되어 결국에는 시간만 소모하다 뜻을 놓치기 쉽상일 것입니다.
잘 아시겟지만,
어떤 일을 추진함에 잇어 꼭 해낼 수 잇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고 덤벼드는 것과,
자신감 없이 달려드는 것의 결과는 대단히 큰 차이가 뒤따르기 마련이 아닐까 싶습니다.
힘들지만 자신감은 잃지 않고 있기에 무모하다 싶지만 부딪쳐 보는 겁니다.
금어기 지정은,
후일 언제 해도 할 수 잇을 것이며,
당장의 우선 순위는 단언컨데 뻥치기 척결에 잇다 봅니다.
말씀하신,
뻥치기 문제가 실패로 결론 난 경우 금어기 지정이라도 하라시는 그 요구는,
정말 더 신중히 도모해야 할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뻥치기 문제를 우리들은 실패하고, 여전히 바다에 뻥치기가 난무할 지언정,
낚시 기회 박탈 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금어기 지정이 과연 차선책으로써 취하는 만큼
그 의미가 뒤따라 주겟는가 라는 점입니다.
그 문제는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때가서 다시금 중지가 모아져야 실행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도모하는 바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러합니다.
제가 실패를 하더라도, 해수부 관계자들에게는 분명 지적을 당할 입증 증거가 잇기에,
관련 선상에 선 자들 전원에 대해 분풀이라도 할 것입니다.
표현이 분풀이지만, 그것은 거대 국가 집단에 맞선 저의 역부족으로 인한 실패일 것이기에,
행정 처리는 반드시 해야 하는 바 대로 처리하여야 한다 라는 것과,
온당하고 올바르게 행정 처리를 하지 않음으로 인한 본보기의 선레로써 그들에게 경종이라도 남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저의 악착 같은 속내를 그들은 지금까지 코웃음 쳐 왔습니다.
소매물도 등대섬의 낚시인 하선 금지를 풀 때,
중간에 적극 나서서 개입한 모 공무원의 간곡한 권유에 따라 관련 담당 공무원 개인에게 해를 가하진 않았습니다. 중간 개입자의 체면, 그리고 ' 거 봐 내가 뭐랬어 ' 라는 저의 체면을 조금 세우는 정도의 구두 경고로 끝을 냈습니다만,
그러나 지금 해수부의 이 사안은 그것과는 본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그들 중 한사람의 옳고 그름에 따라 너무도 많은 국민들의 희비가 한순간에 엇갈릴 수 있는 막중 대사를 수행해야 할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기에,
온당하지 못한 그들의 치적에 대해서는 결단코 한치의 용납도 허용할 수 없음입니다.
낚시인의 한사람이기에 낚시에 관한 이야기만 늘어 놓았습니다만,
그들에게 당연히 무장되어 잇어야 할 사명감 그리고 국가관이란 저울대에 올려 놓으면,
그것은 저에게 잇어 크나 큰 무기로 사용되어 집니다.
이미 그 부분에 잇어서는 입증 증거를 확보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자신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중간에서 고민하는 바에 대해 저 역시도 그들의 애로를 모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연 해낼 수 잇을 것인가에 대한 때때로 저를 엄습하는 부담감이 너무도 크기 때문입니다.
온통 저를 응원하는 사람들 일색이라 할지라도 저의 심경은 이러하거늘,
하물며 저에게 아킬레스근이라 할 중론의 분산 약점이 노출되고서는 저는 힘을 쓸 수 없음 입니다.
온갖 저의 허물에 대해 깊은 양해바랍니다.
죄송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1 영등도사 15-06-19 13:59 0  

저 대구사시는분(?) 은 없는 고기도 만들어 잡는다고
몇년전 제 글에 답글 단적이 있는 분인데.....

저를 포함한 순진한 꾼님들의(맨날 헛빵...치는)
주적인 뻥치기 퇴치에 앞장서시니..

참 의아 합니다....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
(자신은 항상 꽝이 없을텐데?(없는고기도 만들어 잡으니 꽝이없겠죠..) 신기하네요.....)

우리 조사님들 모두 고기 있는곳에 가셔셔 대물들 하십시요...
(없는곳에서 헛질 말고...)
28 도라 15-06-20 10:26 0  
《Re》영등도사 님 ,

제게 하신 말씀인 것 같아 한 말씀 드립니다.
제가 아무리 낚시질 재주가 빼어나기로 ' 없는 고기를 만들어 잡는다 ' 라고까지
제 재주를 자랑질 할 놈도 못되거니와, 그 정도로 제 잘난체를 할 놈은 아닙니다.
혹시나,
님의 눈에는 그렇게 보여진 글이기에 저렇게 표현을 한 것은 아닌지요?
만약 제가 님께서 표현한 글 그대로 답글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제가 엄청난 과오를 범함임을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썼다는 답글을 어디에 가면 되찾아 볼 수 있는지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앞 뒤 문맥 흐름상 그렇게 비춰질 수 있었을 가능성 그리고 풍자적으로 그랬을 가능성 등
진정 그럴 수 있는 재주가 있기에 그렇게 한다 라고 한 글은 기필코 아닐 것이기에
이 부분은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님께서 만약 무고한 것이라면 그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셔야 할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몇 년 전이라 하셨으니,
당연히 지금부터 거슬러 올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설사 제가 그런 재주가 잇다 라고 가정을 하더라도,
제가 그런 재주를 지닌 것과 뻥치기 척결에 나서는 것을 연관지어,
조롱을 하는 것은 대단히 불쾌하기 짝아없는 지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글이기에 전달하려는 의미에 대한 해석은 보는 사람 마다 같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더라도
제가 그렇게까지 형편없는 짓을 하지는 않앗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진짜 그랬었나 싶어 두려움도 생깁니다.
따라서,
영등조사님께서 작정하고 제게 해를 끼칠 불손의 목적으로 게시한 댓글이 아니라,
사실을 그대로 게시했을 뿐이라는 점을 입증하셔야 합니다.
직접 그 출처를 게시하든지,
아니면 그 게시곳을 알려주시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지 저를 짓뭉게 깔아버리는 확실한 마무리가 되지 않겟습니까?

영등조사님의 위 댓글은,
혹여 어떤 이유에서라도 삭제될까봐 복사해서 그 증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아이콘 영등도사
2015-06-19 13:59
ㆍIP: 114.205.xxx.211

저 대구사시는분(?) 은 없는 고기도 만들어 잡는다고
몇년전 제 글에 답글 단적이 있는 분인데.....

저를 포함한 순진한 꾼님들의(맨날 헛빵...치는)
주적인 뻥치기 퇴치에 앞장서시니..

참 의아 합니다....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
(자신은 항상 꽝이 없을텐데?(없는고기도 만들어 잡으니 꽝이없겠죠..) 신기하네요.....)

우리 조사님들 모두 고기 있는곳에 가셔셔 대물들 하십시요...
(없는곳에서 헛질 말고...)
28 도라 15-06-20 10:58 0  
《Re》영등도사 님 ,

프로필을 보니깐
인낚 가입일이 2014. 12.월로 나오는데.....
몇 년 전이라시면,
현재 닉네임이 아닌 다른 닉네임있었습니까?
1 강부장 15-06-28 22:24 0  
도라님 프락치말에 댓글달지마이소 ㅎㅎ항상응원하고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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