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연육교를 지나 가면 좌측으로 황도 이정표를 따라 이동후...

약 5분정도 가면 안면도와 황도를 잊는 다리가 나옴,,,

다리를 지나서 바로 좌측으로 초등학교가 있고..

학교 울타리를 끼고 좌회전 해서 쭉들어가면..

마을 회관이 나오면 그곳에 주차하시고...

장비챙기시고 도보로 이동....

안쪽으로 조금더 들어가면 바다 보이면....해안선따라 이동 100미터 정도 가면

앞에 갯바위포인트 보임...

주의사항은 이곳은 만조에는 진입못함...

중썰물이후에 진입가능....본섬과떨어진 여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그렇기때문에 물때를 아침 간조 초들물때 진입해서 오후

중썰물 이후에 철수하는 방법으로 낚시를 해야합니다....

수심은 대략...간조에1-2미터...만조에..4-5미터 정도 됩니다....

제가 예전에 중썰물에 감생이 45급 한마리 잡은적있습니다...

잡어로는 우럭과 놀래미정도...

하루 조용한 낚시하기엔 적합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모르고 조금멀어서 사람들이 잘 안옵니다...

이곳을 아는분들은 봄철에 꼭 한번씩 들립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낫마리로 잡힙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천수만쪽일겁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