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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원투릴 드랙패드 교체기현재 시중에는 카본 드랙패드를 판매하는 곳이 몇군데 있으나, 판매품목이 소형 베이트릴이나
소형 스피닝릴용입니다. 주문제작하는 곳이 한곳 있는데 이곳에서도
두께가 0.5mm. 1.0mm 만 판매하더라고요.
시마노 원투릴의 경우(유메야 스풀 포함) 통상 드랙패드 두께가 0.75~0.85mm 정도 되더군요.
1.0mm를 끼워보니 두꺼워서 패드가 3장이 들어가다 보니 약간 솟아 오릅니다.
그래서 사용 부적절 판단.
어떤 고수분께서 두께 0.5mm도 충분하다고는 하나 저는 최대한 두께를 맞추어 사용을 하고
싶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펠트드랙패드 사용한것, 미사용 새것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카본드랙패드 이번에 교체하는 제품입니다.)
정품은 개당 7천원 이상 신제품의 경우 만 원 중반 이상에 판매.
그래서 판매점 한 곳에 두께 0.8mm 판매의향을 물으니 이번부터 판매를 하더군요.
내경*외경*두께 주문제작 해줌.
*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 내경17mmX외경 33mmX두께 0.8mm 의
사이즈 일겁니다.(분명 약간의 차이는 있음)
가격은 개당 3,000(원). 뭐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인터넷에서 "인 마인드 드랙패드" 하고 검색해 보시면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여러개 주문해서 보유중인 스풀 중 펠트로 되어 있는것 교체하고 몇개는 여분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카본패드의 경우 아무래도 카본이다보니 사용 시 분진(가루)가 어느정도 나오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서 드랙패드용 구리스를 발라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스풀 드랙패드를 펠트형에서 카본패드로 교체를 원하시는 분과 사용이 다되거나
패드가 훼손되어 교체를 원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즐낚, 안낚 하십시오~!
ps : 저는 카본패드 받자마자 분진가루 등 이물질을 물로 깨끗이 씻어 제거 후 2일 정도 충분히 말려
사용했습니다
(하루만에도 다 마르지만 아무래도 기계에 들어가는 거니까 물기, 습기가 없으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