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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남도레저 선장님

2 673 2004.06.08 09:26
지난 6월1일 출조때 일입니다.
원래 출조하기로했던 낚시배가 사정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취소가 되어,
밤 11시에 부랴부랴 여기저기 연락을 해보다가 회진에 있는 남도낚시에서 출조를 한다고 하기에 그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자주 가는 회진 이었지만 처음 이용하는 낚시점이어서,약간의 걱정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가는 우리보다는 단골 손님들에게 더 신경을 쓸것이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타기로한 낚시배는 출조를 안한다고하니
어쩔수없이 또한번의 들러리가 될것을 각오하고 출조를 나갔습니다.
첫번째 하선한 포인트는 선장님께서 신경써준것에 보답도 못하고 빈손 이었습니다. 9시경에 포인트 이동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포인트에 내려서 물때도 안되고해서 아침식사를 하려고보니, 간단한식사도구와 기타 옷들이 들어있는 소품가방을 배에두고 그냥 내린것 이었습니다. 물론 선장님의 전화번호는 알고있었습니다만
벌써 다른팀의 이동을 위해서 저만치 가고있는 배를 다시부르려니 미안하기도하고다행이 오래된 젓가락이 하나 있어서 그만뒀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이 오래된 젓가락 하나 보고 있으려니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바로 그때멀리서 남도레저호가 보였습니다.저와 후배는 웃으면서 저 배가 우리의 소품통을 가져다 주려고 온다면 성을 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성을 갈아야될일이 생긴것이었습니다.
한참을 빠른 속력으로 다가오던 남도레저호는 우리 포인트 근처에와서 속도를 줄이고 접안을 한뒤에 우리가 두고내린 소품통을 가져다 주는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아직까지도 이런 선장님이 있구나하는 마음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찌보면 처음보는 손님이라서 그렇게까지 하지않을수도 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불어 계속 꽝만하던 후배는 실로 오랜만에 진한 손맛도 보았답니다.
다시한번 남도레저 사장님께 깊은 감사마음올리고 항상 이런마음 계속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다음에 내려가면 꼭 사장님과 차한잔이라도 나누고 오겠습니다.
광주팀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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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전어 04-06-11 10:57
프론티어님!
좋은 분 만나셔서 기분이 좋으셨겠네요.
그렇습니다.
남도낚시 사장님, 참 친절하고, 세심하시고.....
젊으신 분이 무지 성실하시더군요.

저는 목포에 거주하지만 남도에 자주 들르진 않았습니다.
작년에 처음 들렀을 때, 님이 느끼신데로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프론티어님!
앞으로도 이런 분 많이 만나시고, 이런 기분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출조 전에 기상 꼼꼼히 체크 해 보시고 .....
문화피싱 04-06-11 14:07
프론티어님!
세상에는 좋은분들도 많아요..
물론 이익만 추구하시는 분들두 많지만요.
남도낚시 사장님은 부산쪽분인것 같아요..
타지에서 장사하실려면 물론 더 부지런하고 친절해야 하죠..
착한 성격과 친절은 마음에서 우러나오지만요..
항상 밝은마음으로 사세요..
화이팅!!!
남도낚시 사장님두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뿐아니라
낚시인 모두를 항상 신경써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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